2022년 3월 19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3월 19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9 09:35 조회3,352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3-19(토요일) 고전 15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전서 1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전한 복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면서 지금도 고린도 교회가 자신이 전한 복음을 굳게 지켜 믿고 있다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1-2)

②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전한 복음의 내용을 말해 주었는데, 예수님께서 성경에 미리 예언되었던 것처럼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하여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셨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도 모르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교인들을 박해했던 자신에게까지 오셔서 보여 주셨다고 하였음(3-9)

③그리고 바울은 이렇게 자신이 눈으로 본 예수님의 부활을 힘껏 전했고,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하였음. 이렇게 바울은 복음을 핍박하였던 자신의 과거를 밝힘으로써 복음의 진정성과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강조한 것임(10-11)

④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들의 견해에 대해 반박하면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인 것과 같이 성도들이 부활할 것이 진실임을 밝히며 증명하였음(12-20)

⑤사람의 죽음이 아담의 죄로부터 시작되었다면, 사람의 부활이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다음에는 예수님 재림하실 때 모든 신앙인들이 부활할 것이며, 그 후에 종말이 오는데 그때가 되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악을 멸하실 것이며, 그리고는 다시는 사망이 없는 새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고 하셨음(21-28)

⑥여기서 바울은 부활이 사실이기에 이것을 먼저 안 복음 전도자들이 영적으로 죽은 자들을 구원받게 해 주기 위하여 세례 곧 순교하면서 까지 예수님의 부활을 전파하고 있으며<▶【고전 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 항상 죽을 위험이 있는 복음전파의 현장에서 사역을 하고 있고, 너무도 위험한 에베소 같은 곳에서도 죽을 각오를 하고 복음전파를 하였다고 하였음(29-32)

⑦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고 당부하는데, 고린도 교회 안에 아직도 부활이 없다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절대 그들에게 현혹되지 말고 깨어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라고 하였음(33-34)

⑧바울은 너무도 중요한 진리를 전했는데 그것은 부활할 때 어떤 몸으로 부활할 것이냐는 것임(35)

⑨바울은 부활할 때 몸의 형체를 설명하면서 세상에 있는 식물과 동물의 형체를 땅의 형체라고 하며<▶36-41>, 사람은 하늘의 형체로 구별하면서 사람은 하늘의 형체이므로<▶42-44> 신앙인의 부활은 아담처럼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가 아니라 영원히 죽지 않는 예수님과 같은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 곧 신령한 형체로<▶죽음과 질병이 없는 이 없는 완전한 몸> 부활할 것이라고 하였음<▶45-54/마 22:23-30>(36-54)

⑩바울은 예수님 안에서 영생이 있으니 신앙인은 믿음, 소망, 사랑을 가지고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모든 것을 주님 뜻을 따라서 살라고 당부하면서, 반드시 부활의 주인공이 되어 영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55-58)

2) <결론> : 고린도 교회가 복음을 전해 받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교인들 중 일부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분명하게 예수님의 부활과 성도들의 부활을 다시 확실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주님, 부활을 알고 믿사오며,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