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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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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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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9 12:52 조회1,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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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9-18(토요일) 욥기 34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3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엘리후는 사람은 맛을 아는 능력이 있고, 귀가 있어 듣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하면서 욥에 관하여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하면서 욥을 비난했는데 그것은 욥이 한 말의 의미를 바로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한 것임. 욥은 하나님을 훼방한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악인들과 사귄 적도 없었고, 또한 자신을 무조건 의롭다고 내세운 것이 아니라 다만 현재 자신이 당하는 고난의 원인이 될 만한 죄를 지은 적이 없다는 것뿐이었음(1-9)

②엘리후는 세상의 주인이시며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아무 이유도 없이 욥을 벌하겠느냐면서 욥이 고난을 받고 있는데 이는 정당한 것이라고 하였음(10-15)

③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으로 그가 행하시는 모든 일들이 정당하다고 하였음(16-26)

④엘리후는 욥에게 지은 죄를 회개하여 용서를 받으라고 요구하고 있음(27-32)

⑤엘리후는 욥에게 죄로 인해 받는 벌을 원망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함(33)

⑥엘리후는 자신이 한 말을 듣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죄로 인해 벌을 받으면서도 회개하지 않는 욥을 비난할 것이라고 단언하였음(34-37)

2) <결론> : 엘리후는 욥과 세 친구들의 대화를 처음부터 들은 자로서 욥에게는 하나님을 원망한다고 꾸짖고, 세 친구들에게는 지혜가 없어 욥에 말에 대응을 하지 못해 악을 행한 욥을 마치 죄 없는 자처럼 만들어 주었다라고 하며 꾸짖었습니다. 34장의 결론은, 엘리후 역시도 욥의 세 친구들처럼 죄가 없는 욥에게 죄를 실토하고 회개하고 용서를 받으라고 하는 잘못을 범했습니다.


<주님, 욥의 세 친구들 같이, 엘리후 같이 죄 없는 사람을 죄가 있다고 말하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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