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2-1(화요일) 창세기 35장>

샬롬! 화요일 구정 명절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3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용서받을 수 없는 세겜의 악함, 그리고 당한 자들의 분노와 보복으로 멸족의 위기에 처한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형 에서를 피해 밧단아람으로 가다가 하나님을 만난 장소인 벧엘로 가라고 지시하여 주셨음(1)

②야곱이 그 상황에서 자신들이 살길은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 보시기에 흠도 점도 없도록 혹시 갖고 있는 불신앙적인 모든 것을 버리고, 몸도 깨끗하게 씻고, 의복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벧엘로 올라가서 예배를 드리자고 하였음. 그리고 떠났는데 놀라운 것은 세겜 이웃 부족들이 야곱을 두려워하여 누구도 추격하지 않았음. 하나님께서 두려운 마음을 주셨던 것임(2-5)

③야곱 일행이 무사히 벧엘에 이르러 단을 쌓아 예배를 드리고 그곳 이름을 엘벧엘 곧 ‘벧엘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음(6-8)

④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뒤에 하나님 또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시어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라고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과 후손 번성의 복을 확인하여 주셨음(9-15)

⑤라헬이 베냐민을 낳고 난산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고, 르우벤이 야곱의 소실 빌하와 간음을 저질러 야곱이 분노하였음(16-22)

⑥야곱의 12아들(23-26)

⑦이삭이 180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음(27-29)

2) <결론> : 야곱이 너무도 위험한 상황에서 해결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문의 번성을 이어갔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통해서 깨닫고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어떤 경우에서든 좋은 신앙, 바른 생활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