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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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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8 08:27 조회3,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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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2-8(화요일) 창세기 42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4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야곱이 기근으로 살기가 힘들어지자 아들들을 애굽으로 보내 곡식을 사오게 하였음. 그러나 요셉의 아우 베냐민은 재난이 미칠까 싶어서 보내지 않았음(1-4) 

 

②마침내 요셉의 형들이 곡식을 사려고 애굽에 와서 총리인 요셉 앞에 엎드려 절하며 곡식을 사려고 왔다고 하였음. 요셉이 형들을 알아보고 어떤가 보려고 정탐하려 왔느냐고 하였고, 형들이 자신들 가족 사항까지 말하며 절대로 정탐꾼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음. 이에 요셉이 정탐꾼이 아니라면 그 증거로 너희 중 한 사람을 보내어 고향에 있다고 하는 막내아우를 데려오라고 하고 일단 3일을 가두었음(5-17) 

 

③사흘 후 요셉이 형들에게 한 사람만 남고 나머지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집안의 굶주림을 해결해 주고 막내를 데리고 오라고 하였음. 그러자 형들이 한 사람이 남아야 하고, 또 가서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하는 말에 크게 고통을 받으며 요셉이 듣는 줄로 모르고 이전에 아우의 일로 범죄하여 이제 그 벌을 받는도다라고 하며 울었음. 이에 요셉도 안으로 들어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시므온을 볼모로 붙잡고 그들에게 곡식을 가득 주고, 돈도 곡식 자루에 넣어 돌아가게 하였음(18-25) 

 

④형들이 돌아오다가 중간에서 자루에 곡식을 산 돈이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게 두려워하였음. 그리고 아버지 야곱의 집에 돌아와서 아버지에게 애굽에서 정탐꾼으로 몰렸다는 사실과 애굽의 총리가 정탐꾼이 아니라면 그 증거로 시므온을 가두고 베냐민을 데려와서 의혹을 풀라고 했다는 사실을 고통 중에 보고드렸음. 이에 야곱이 너무도 심히 슬퍼하였음(26-38) 

 

2) <결론> :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마침내 17세 때 꾼 꿈처럼 형들의 절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요셉의 일생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총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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