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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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1 08:07 조회3,4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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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3-11(금요일) 고전 7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전서 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고린도 교회가 에베소에서 사역하고 있는 바울 사도에게 편지로 물었던 결혼에 대한 답변으로 전도사역을 아무것도 구애받지 않고 하기 위하여 결혼을 하지 않기로 작정하였다면 그것도 옳은 일이지만, 그러나 결혼하라는 말씀이며, 그리고 결혼했다면 각각의 배우자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며, 성결과 기도를 위한 작정 외에는 따로 다른 방에서 거하지도 말라고 하였음(1-5)
②그러나 결혼이 의무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밝히면서 바울 사도 자신처럼 전도사역에 헌신한 사람이나 혹은 자신의 판단에 결혼하지 않겠다고 한 사람은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였음. 그러나 결혼을 하는 것도 좋은 일이며, 성결한 삶과 전도사역 등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결혼을 하지 않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하였음(5-7)
③이렇게 특별하게 작정하여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나 혹은 과부는 그래도 사는 것이 좋으나, 그렇지만 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결혼하라는 말씀(8-9)
④결혼한 사람이 해야 할 일(10-11)<▶헤어지지 말 것, 헤어졌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아니면 다시 화합하는 것도 좋은 것이라고 함>
⑤불신자와 결혼한 성도는 서로 좋아하면 그대로 살아라고 당부하면서, 불신 배우자가 자신의 신앙 배우자를 통하여 신앙인이 될 수 있다고 하며, 그 자녀들도 부모님을 따라서 모두가 신앙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음(12-14)
⑥그러나 불신 배우자가 헤어지기를 원하면 합의하여 헤어질 수도 있다고 하였음(15-16)
⑦신앙인에게 있어서 결혼을 했든 아니했든, 유대교의 할례를 받았든 받지 않았든, 노예의 신분으로 있을 때든 아니든 그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며 신앙인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였음(15-24)
⑧성결과 사역의 문제로 결혼을 하지 않은 자들은 각각의 배우자들과 가족들에게 시간이 메이지 않으니 그대로 지내 것도 좋은 일이라고 하였음. 그러나 그랬음에도 또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라고 하였음(25-35)
⑨약혼녀와 결혼을 하는 것도 좋은 일이며, 다시 독신을 정하고 결혼하지 않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하였음. 여기서 ‘결혼하는 것’보다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특별한 성결과 사역을 목표한 사람의 결혼에 관한 말씀임(36-38)
⑩재혼에 관한 말씀으로 재혼해도 좋은데 신앙인하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음. 그러나 하지 않는 것도 행복하다고 하였음(39-40)
2) <결론> :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 특히 사명자들의 결혼에 관하여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주님, 주신 성경 말씀에 순종하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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