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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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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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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2 08:39 조회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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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계시록 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두루마리의 마지막 봉함 곧 일곱째 인을 떼기 직전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음(1-2) 

 

②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 곁에 섰는데 그 천사는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보좌 앞에 있는 금 제단에 드리려고 많은 향을 받았음. 마침내 향기가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음(3-4) 

 

③그리고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제단 불을 담아다가 땅에 던졌는데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음(5) 

 

④일곱 천사 중 한 천사가 첫 번째 나팔을 불 때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 분의 일, 수목의 삼 분의 일, 각종 모든 풀이 타버렸음(6-7)<▶창세기에 기록된 소돔과 고모라 심판, 출애굽기에 기록된 애굽 심판 같은 종류의 재앙이 장차 일어나게 됨> 

 

⑤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이 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 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 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 분의 일이 깨짐(8-9)<▶사람들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악한 자들 심판함>

 

⑥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 분의 일과 사람들이 식수로 사용하는 여러 수원지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고 하였으며, 그 별이 떨어진 물마다 독물이 되어 그 물을 마신 많은 사람들이 죽었음(10-11)<▶이 또한 천재지변으로 세상의 물 중에 삼분의 일을 먹지 못하게 되는 심판임> 

 

⑦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 분의 일과 달 삼 분의 일과 별들의 삼 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 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 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했음(12)<▶이 또한 천재지변으로 이제는 천체에도 이상이 생기는 심판으로 세상의 날씨, 기후 등 모든 생태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심판임> 

 

⑧공중에 나는 독수리가 앞으로 세 번 더 세상에 환란이 남아 있다고 외침(13) 

 

2) <결론> : 계 8장은,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의 재앙까지 기록되어 있는데 이 재앙은 이미 죄인들에게 예정된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때가 되면 반드시 내려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이렇게 앞으로 나타날 심판을 알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언행심사’를 옳고 바르게 하여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 저희는 지난 죄를 용서받아 구원받은 성도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매일 스스로 거룩하게 하면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절대 죄를 짓지 아니하며, 선한 일만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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