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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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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5 08:23 조회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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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계시록 1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들려 온 음성을 들었고<▶계1:10-3:22, 4:1, 10:4,8> 지팡이처럼 생긴 잣대 하나를 받았는데 그 잣대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는 지시를 받았음(1)<▶경배하는 자들은 계속되는 죄악을 징벌하실 때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는 신실한 성도들임> 

 

②사도 요한은 그러나 성전 바깥마당은<▶교회 밖의 죄악이 가득한 세상> 측량하지 말라는 지시도 받았는데 그곳은 이방인들이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라고 하셨음(2)<▶이때 마흔두 달은 문자적 의미의 마흔두 달 곧 3년 반 혹은 1,260일로도 해석되며, 종말 때 악의 세력이 하나님을 거역하며 온갖 죄를 죄악을 행하다가 심판을 받는 기간으로 해석함> 

 

③사도 요한은 계속하여 두 증인에게 큰 권능을 주어 보내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회개를 선포하게 하여 마지막 영혼 구원을 하시겠다는 말씀과 이 두 증인을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하는 말씀을 들었음(3-5)<▶이스라엘의 감람나무는 열매나 기름을 내는 매우 중요한 존재로, 두 증인이 감람나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암시함. 그리고 두 촛대는 감람나무 기름으로 불을 밝히는 촛대로 역시 빛을 내는 존재로 역시 두 증인이 매우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음> 

 

④두 증인이 능력과 권능을 행사하며 1,260일 동안의 예언 사명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 온 짐승 곧 사탄이 두 증인을 죽여 시체를 영적으로는 소돔이나 애굽에 비길만한 도시로 타락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도시 예루살렘의 큰 거리에 방치하여둘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음(6-8) 

 

⑤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핍박하며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사흘 동안이나 길거리에 방치된 두 증인의 시체를 보고 기뻐하였으며, 두 증인이 자신들을 괴롭게 하였다고 생각하였음. 사흘 반이 지나 하나님께서 두 증인에게 생기를 넣어 살아나게 하여 하늘로 불려 올렸고, 두 증인이 하늘로 올라갈 때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칠천 명이 죽는 화가 임하였음. 그때 살아남은 자들이 두려움에 휩싸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9-13) 

 

⑥이로써 두 번째 화 곧 재난이 지나갔으며<▶계9:12-21>, 셋째 화가 속히 이를 것이라는 예언을 하였음(14)<▶계10:7 참조> 

 

⑦마침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음성이 들려왔는데,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영원히 다스린다는 말씀이었음(15)<▶고린도전서 15:51-52의 마지막 나팔과 ▶데살로니가전서 4:16-17의 하나님의 나팔 소리 참조> 

 

⑧사도 요한이 그 순간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악한 자들의 심판과 의인들에 대한 상급을 달라고 말씀드렸음(16-18) 

 

⑨사도 요한은 또 그 순간,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면서 언약궤를 보았으며, 번개, 음성들, 우레, 지진, 우박 같은 천체의 기이한 현상을 보았음(19)  

 

2) <결론> : 요한계시록 11장은 ①일곱째 나팔을 불기 전과 ②나팔을 불었을 때 일들을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 요한계시록을 읽고 인류에게 다가올 미래, 우리 개인에게 다가올 미래를 잘 준비하는 저희가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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