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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말씀나눔 [갈라디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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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7 08:12 조회4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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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라디아서 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 성령의 감동으로 서신을 보내면서 자신의 사도 됨이 사람의 뜻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구세주>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고 밝혔음.<▶이는 어떤 유대인이 갈라디아교회에 와서 자신의 사도직에 대한 의구심을 말한 것을 알기에 그들의 말하는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힌 것임> 그리고 갈라디아교회 교인들의 안부를 물었음(1-3)

②이어서 사도 바울은 성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해서 자기 몸을 드린 성자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음(4-5)

③그리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분명하게 갈라디아 지역에서 사역할 때 전한 복음을 상기시켜 주면서 그런데 어찌하여 갈라디아 교인들이 거짓 교사가 전하는 다른 복음 곧 구약시대처럼 율법을 지켜야 하고,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을 받아들이고 있느냐고 지적해 주었음(6-10)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복된 소식 곧 범한 죄악을 용서받는 은총> : 하나님께서 처음에 주신 죄 용서의 은총이 구약이며, 나중에 새롭게 주신 죄 용서의 은총은 신약입니다.
①구약은, ㈀진심으로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하고, ㈁그러나 진심으로 지은 죄를 회개는 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범한 죄악으로 자신이 받아야 할 형벌 곧 심판받음과 죽음이 남아 있기에, ㈂죄인은 하나님께서 시키신 대로 어린 양을 죽여 제물로 바쳤음. ㈃이렇게 하면 죄인이 죽어야 하는데 어린 양이 대신 죽었으므로 죄인의 죄가 없어지게 되어 죄인은 심판과 죽음의 형벌을 받지 않게 되는 은총을 받는 것임.

②신약은, ㈀역시 진심으로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하고, ㈁그러나 진심으로 지은 죄를 회개는 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범한 죄악으로 자신이 받아야 할 형벌 곧 심판받음과 죽음이 남아 있기에, ㈂죄인은 하나님께서 시키신 대로 어린 양을 죽여 제물로 바쳐야 하나 ㈃이제는 어린 양을 죽여 제물로 바치지 않고 예수님께서 골고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하나님께서 죄인이 받을 심판과 죽음을 대신해 주신 것으로 믿으면 ㈄죄인이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어린 양이 되셔서 죄인 대신 죽었으므로 죄인의 죄가 없어지게 되어 죄인은 심판과 죽음의 형벌을 받지 않게 되는 은총을 받는 것임.

③예수님은 이렇게, ㈀죄인 대신 죽으시고, ㈁예수님 자신의 죽음을 죄인인 자신 때문에 죽으셨다고 믿는 모든 사람을, ㈂그들 자신이 죄 때문에 받을 심판과 죽음을 받지 않도록 살리시고<=구원시키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10-11 “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④그리고 사도 바울은 자신의 회심 과정 및 이방인의 사도로서 소명을 받은 사실과 그 후 부활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 곧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파했던 사실을 알려주었음(11-24)

2) <결론> : 당시 갈라디아교회에서 활동한 거짓 교사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율법을 행하는 자 곧 구약시대처럼 할례도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는 사도행전 15:-20, 27-29을 부인하는 행위입니다.<▶【사도행전 15:19-20 “21.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사도행전 15:27-31 “27.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주님, 평생을 올바른 복음을 마음에 품고 좋은 신앙으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절대로 죄를 짓지 아니하며,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술, 학식과 지위, 시간과 재물로 배우자, 가족 그리고 모든 이웃에게 선한 일만 하면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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