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1일 말씀나눔 [디모데후서 1장]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10월 21일 말씀나눔 [디모데후서 1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21 08:59 조회355회 댓글0건

본문

1) <디모데후서 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도 바울이 로마에 돌아와서 재차 감옥에 갇혔을 때 에베소교회에서 목양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면서, 디모데가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믿음을 이어받아 좋은 신앙을 가지고 있음을 칭찬하였음(1-5) 

 

②그러면서 디모데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갇힌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당부하면서, 복음 전파로 고난을 받을 수 있으나 진리를 전파하는 것이기에 담대하라고 하였음(6-8) 

 

③바울은 자신의 사도 됨이 하나님의 소명임을 확신한다고 하시며, 자신은 이 확신을 가졌기에 어떤 힘든 일을 당하거나 고난을 받아도 부끄러워하거나 낙심하지 않는다고 하였음(9-12) 

 

④그리고 디모데에게 예수님께 받은 믿음과 사랑으로 배운 진리를 실천하고, 성령님이 주신 능력으로 맡은 선한 일을 하라고 당부하였음(13-14) 

 

⑤바울이 디모데에게 아시아에 있는 사람 모두가 복음을 전하다가 받을 고난이 두려워서 자신을 떠났다고 말하며 그중에 교회 일꾼이었던 부겔로와 허모네게도 있다고 하였음(15) 

 

⑥그러나 오네시보로는 그들과 달리 에베소에서부터 자신의 사역을 도왔으며, 로마에 와서도 백방으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가를 수소문하여 감옥에까지 찾아와 자신을 돌보고 격려해 주었다고 하였음(16-18)

 

2) <결론> : 사도 바울은 신실한 신앙인인 오네시보로를 칭찬하며 오네시로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주님, 저희 모두 로이스와 유니게처럼 자자손손들에게 ‘좋은 신앙, 바른생활’을 물려주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어머니와 아버지들 되기를 결단하며, 오네시보로 같은 믿음을 갖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