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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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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3 08:11 조회1,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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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3(화요일) 열왕기하 5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아람의 군대 장관 나아만이 문둥병을 앓던 중에 이스라엘에서 붙잡혀 와서 장군의 집에서 일하던 이스라엘 소녀의 조언으로 이스라엘로 가서 여호와 선지자를 찾아 병을 고치려고 하였음<▶당시 아람은 문둥병 환자라도 격리하지 않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음>(1-3)

②이에 나아만이 자신의 상태를 아람 왕에게 보고하여 허락을 받고 상당수의 군대와 함께 왕의 친서와 보화를 가지고 이스라엘 왕에게 갔음(4-6)

③나아만에게서 아람 왕의 친서를 받은 이스라엘 왕이 어찌 사람이 문둥병을 고칠 수 있겠는가 하며 아람 왕이 이것으로 시비를 걸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온 것으로 판단하고 괴로워하였음(7)

④엘리사가 이 소문을 듣고 왕에게 전갈하기를 나아만을 자신에게 보내라고 하였음. 이에 나아만 장군이 길갈로 엘리사를 찾아 왔음. 그러나 엘리사가 만나주지를 않고 다른 사람을 보내어 요단강으로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면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8-10)

⑤그러자 나아만이 선지자가 자신을 푸대접하고 있다고 판단하고<▶나아만의 생각은 자신이 엘리사 집에 도착하면 엘리사가 자신의 지위에 맞는 접대와 정성 어린 치료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었음> 노하여 마차를 돌렸음(11-12)

⑥이때 부하들이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시고 치료를 위해서 선지자가 장군에게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하라고 해도 들어야 할 터인데, 지금은 치료받을 것이라고 하시지 않았느냐며 선지자의 말을 따르기를 간청하였음. 이에 나아만이 그 말을 듣고 순응하며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잠그니 정말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음. 치료를 받은 나아만이 군대와 함께 엘리사를 찾아가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면서 예물을 드리니 엘리사가 예물 받기를 거절하였음. (13-16)

⑦이에 나아만이 이스라엘 흙을 가지고 가서 그 흙으로 제단을 만들어서 평생 여호와를 섬기기로 맹세하였음. 그러나 단, 한가지 곧 아람 왕이 자신들이 섬기는 림몬 신전에 엎드릴 때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왕을 모시고 들어가서 같이 절을 하는 것만은 용서해 달라고 하였음. 엘리사가 그의 말에 걱정하지 말고 돌아가라고 하였음(17-19)

⑧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를 떠난 얼마 후에 엘리사를 섬기는 게하시가 선물에 욕심이 나서 급히 나아만 일행을 쫓아가서 엘리사 선지자께서 가난한 선지자 두 명을 위하여 은 한 달란트와 예복 두 벌만 받아오라고 하였다고 하였음. 이에 나아만 장군으로부터 은 두 달란트와 예복 두 벌을 받아 엘리사 몰래 집 안에 보관하였음(20-24)

⑨그러나 게하시는 숨겼어도 엘리사는 이 일을 알고 게하시를 책망하며 그런 일은 거짓 선지자들이 행하는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나아만의 문둥병이 너와 네 후손들에게 옮겨서 영영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음. 게하시가 책망을 듣고 엘리사 앞에서 물러나자마자 문둥병이 걸려 온몸이 하얗게 되어버렸음(25-27)

2) <결론> : 이방국가인 아람에 포로로 잡혀간 한 이스라엘 소녀의 믿음은 아람 국가의 군대장관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나아만은 자신의 불치병인 문둥병이 선지자에 의하여 치료되는 기적을 보고 평생 여호와를 섬길 것을 맹세하였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는 이스라엘의 요람 왕의 불신앙과 비교할 때 참으로 고귀한 것이었습니다.)

 <주님,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저희가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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