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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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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3 08:09 조회1,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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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6-23(목요일) 마가복음 15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가복음 1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새벽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장로들이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목 곧 로마를 반대하는 반란 죄목으로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넘겼음. 빌라도가 예수님께 대제사장들이 고소해 온 죄목을 확인하려고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묻자 예수님은 대제사장들이 자신을 모함하여 붙인 그의 부적절한 표현에 ‘당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라고 대답하셨음<▶예수님은 정치적 왕이 아니고 인류를 구원하려고 오신 그리스도이심>. 빌라도가 예수님께 제사장들이 보낸 죄목을 열거할 때 예수님은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음. 이때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알고 있었기에 죄목을 낭독하는데도 자신을 무죄라고 주장하지 않고 침묵하는 예수님을 보고 놀랍게 여겼음(1-5) 

 

②군중들이 빌라도에게 유월절 관례대로 죄인 한 명을 풀어 달라고 했을 때 빌라도는 예수가 제사장들에게 모함을 받아 갇힌 것을 알고 예수를 풀어 주면 어떻겠느냐고 했음. 그러나 군중들은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하였음(6-12) 

 

③이에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그러면 예수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하자 군중들이 십자가에 못 박는 사형을 시켜달라고 요구하였음. 이에 예수가 군중들에게 만족을 주고자 예수님을 채찍질한 후에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였음(13-15) 

 

④군인들이 예수님에게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예수님을 조롱하고 심하게 때린 후에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 골고다로 향할 때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억지로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지게 하였음(21) 

 

⑤군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제비를 뽑아 나누었음(22-24) 

 

⑥제 삼시에 예수님을 못 박고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고 썼고, 강도 둘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았음(25-28) 

 

⑦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보고 지나가던 사람들과 대제사장들, 서기관들이 희롱하여 예수가 다른 이들을 구원하였으나 자신은 구원하지 못한다고 조롱하였음. 심지어는 같이 십자가에 달린 강도 둘도 예수님을 욕하였음(29-32) 

 

⑧제 삼시에 땅이 어두워지더니 예수님께서 제 육시에 숨지셨음. 이때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랫까지 찢어져서 둘이 되었음<▶예수님께서 죄인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이제는 누구든지 제사장을 통하지 않고도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 지은 죄를 용서받는 길이 열린 것임>. 로마 백부장이 그 광경을 보고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음(33-41) 

 

⑨안식일 전날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간청하여 예수님 시신을 받아서 바위 무덤에 안치하였음. 이때 예수님을 따르던 여자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음 (42-47)

 

2) <결론> : 주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인들의 죄를 대신해 주신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은총을 받은 저희들, 어떤 죄도 짓지 않고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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