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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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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30 08:18 조회1,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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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1-30(수요일) 아가 6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아가 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아 5장 후반에서 신부로부터 신랑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여자들이 신부에게 신랑을 함께 찾아보자고 제안하였음(1) 

 

②이에 신부가 자기 동산으로 가서 양 떼를 먹이는 신랑의 행선지를 말하였음(2-3) 

 

③신랑이 신부의 아름다움을 극찬하였는데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두 도시 디르사와 예루살렘과 같이 예쁘다고 하였으며, 깃발을 높이 든 군대처럼 위엄이 있다고 하였음. 심지어 이미 국가 간의 동맹을 위한 정략 결혼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한 육십 명의 왕비와 팔십 명의 후궁, 수많은 시녀들과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다고 하였음(4-9) 

 

④술람미 여인 곧 신부를 바라보는 여자들이 신부를 용모를 극찬하였음(10) 

 

⑤이때 신랑이 골짜기 호두나무 숲에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지 알아보려고 내려가다가 내 자신도 모르게 이끄는 대로 백성들의 귀한 수레에 올라탔음(11-12) 

 

⑥많은 여자들이 술람미 신부에게 돌아와서 춤을 추자고 하였음. 이때 신부가 유명한 마하나임 지방의 춤추는 여인들을 보는 것처럼 자신이 춤추는 것을 보려고 하느냐라고 하였음(13)

 

2) <결론> : 신랑과 신부는 앞 장인 아 5장에서 약간의 불안이 있었으나 곧 극복하고 최고의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잠언 18:22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주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에서 배우자, 가족, 친지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기를 결단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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