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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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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7 08:21 조회3,1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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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27(목요일) 창세기 30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3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라헬이 자신이 자식을 낳지 못함을 인하여 언니 레아를 시기하여 남편 야곱에게 투정을 부리고 시녀 빌하를 야곱에게 주어 단과 납달리를 낳음(1-8) 

 

②레아도 시기가 나서 자신의 출산이 멈춘 것을 알고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주었는데 실바가 갓과 아셀을 낳음(9-13) 

 

③장자 르우벤이 들에서 합환채<▶‘Mandrakes’/수태력 증진의 효험이 있는 나무 열매 일명 ‘loveapple’로도 알려져 있는 나무 열매>를 발견하고 어머니 레아에게 주었고, 이것을 안 라헬이 레아에게 달라고 하며 그 대가로 야곱을 언니와 동침하게 한다고 하였음. 이로 인하여 레아가 라헬에게 합환채를 나눠 주어 야곱과 동침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레아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아들 잇사갈과 스불론 그리고 딸 디나를 낳았음(14-21) 

 

④하나님께서 라헬을 생각하여 아들 요셉을 낳게 하셨음. 라헬은 요셉을 낳고 나서 하나님께 아들 한 명만 더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음(22-24)<▶라헬은 이후에 베냐민을 낳았지만 난산이 되어 세상을 떠났음/창35:16-18> 

 

⑤그때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 고향으로 가겠다고 말했고, 라반은 계속 있어 주기를 바라면서 품삯을 얼마를 받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음. 이에 야곱이 품삯을 자신이 치는 가축인 양과 염소로 하되 양은 그 수가 얼마 안 되는 아롱진 것, 점 있는 것, 검은 것을 달라고 했고, 염소 역시 그 수가 얼마 안 되는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을 달라고 하였음(25-33)

 

⑥라반이 ‘좋다’라고 말하고 이후에 자신의 가축 중에서 숫염소 중에서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에서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에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겨 야곱의 가축 떼와 걸어서 사흘 길이나 되는 가리까지 멀리 떨어뜨려 버렸음. 그리고 남은 양들을 야곱에게 맡겼음(34-36) 

 

⑦야곱은 라반이 그렇게 하는 의도를 알았지만 개의치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버드나무, 살구나무들의 푸른 가지들을 꺾어다가 여기저기 껍질을 벗겨 흰무늬를 내어<▶알록달록하게 만들어서> 그 가지들을 양떼가 물을 먹으러 오는 장소에 세워놓으니 거기서 그 가지를 보고 교미한 양들이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들을 낳았음. 그리고 야곱은 튼튼한 양이 올 때는 가지를 세워놓고, 약한 양이 오면 가지를 치워버리니 그 결과 약한 양은 라반의 것이 되고, 강한 양은 야곱의 것이 되어 야곱이 배우 번창하였음(37-43) 

 

2) <결론> : 여기서 중요한 해석이 있습니다. 야곱이 치는 양들이 물을 먹으러 온 장소에서 교미할 때에 여기저기 벗진 나뭇가지를 보고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들을 낳았는데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야곱을 사랑해 주셔서 그렇게 해 주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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