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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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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9 08:05 조회3,2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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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3-9(수요일) 고전 5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전서 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고린도 교회에 계모와 음행한 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는 이방인들도 하지 않는 것인데 어찌 그런 일을 한 자를 마땅히 교회에서 제명하는 등의 치리를 해야 하는데 어찌 방관하고 있느냐고 심히 꾸짖었음. 그리고 바울 사도는 그런 일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하였음(1-3)

②그런 나쁜 행동 하는 자를 제명하여 출교<▶교회 명부에서 제하고 출교시키는 것을 사탄에게 내주는 것이라고 표현하였음>하는 것은 그렇게 하므로 죄를깨닫고 회개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음(4-5)

③바울 사도는 죄악을 합당한 징계 절차로 처벌하지 않으면 결국 그 죄악은 그것이 작은 누룩이 결국 크게 부풀려지듯이 교회 전체에 퍼져버리게 됨으로 죄인을 합당한 절차와 방법으로 징계해야 한다고 하였음. 그래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구원하여 준 소중한 교회와 성도들을 지킬 수 있다고 하셨음(6-7)

④성도들은 애굽에서 민족이 구원을 받은 유월절을 기념할 때 누룩이 없는 떡을 먹었듯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을 받은 성도는 어떤 작은 죄악이라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임(8)

⑤바울 사도는 교회는 절대 음행이나 모든 악행을 방관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징계하여야 한다고 하였음(9-13)

2) <결론> : 고전 5장은, 모든 성도들은 교회의 거룩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언제나 자신의 행실을 깨끗케 할 뿐 아니라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행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교회의 법을 따라 치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인간적인 정 때문에 행악자들을 방관한다면 교회의 거룩성이 깨지고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질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 항상 영적으로 바르게 서서 어떤 죄악도 행하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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