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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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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3 15:11 조회3,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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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3-13(주일) 고전 9장>

 

샬롬! 봄 기온이 완연한 주일 오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전서 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 사도가 고린도교회 교인 중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자들을 향해 분명하게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를 밝혔음(1-19) 

<▶바울 사도는 그렇게 바쁘고 일이 많은 전도사역을 행하면서 이제 복음을 전해 받고 입교한 성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자비량 목회, 곧 자신이 자신의 활동 비용을 조달하여 복음전도 사역을 했다고 밝혔음.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율법인 신명기 25:4에도 복음사역자들이 일한 대가로 교회에서 보수를 받도록 되어 있었으나 바울 사도는 교회를 새롭게 설립하면서 조금도 교인들에게 부담을 주는 피했던 것임/고전 9:12 참조> 

 

②바울 사도는 복음전도를 위하여 유대인들의 관습에 동참하지는 않지만 유대인들과 친하게 지내고, 약한 자들에게는 그들과 동일하게 처신하고 있는데 이렇게 함은 그들은 어찌하여든지 구원을 시키고자 한 것이었다고 하였음(20-23) 

 

③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를 가르쳐 주면서 꼭 그렇게 하여 좋은 열매를 맺혀라고 당부하였음(24-25) 

 

④바울 사도는 자신도 신앙생활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영육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음(26-27) 

 

2) <결론> :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서의 자격과 권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권한을 다 사용하지 않은 것은 복음을 위한 것이었음을 밝힙니다. 바울은 경기장에서 상을 얻기 위하여 달리는 자를 예로 들어 신앙의 경주를 하는 성도들이 최선을 다하여야 함을 교훈하였습니다. 

<주님, 주님 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른 생활을 하여 풍성한 열매 맺기를 소원하며 결단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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