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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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4 08:49 조회3,3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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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4-4(월요일) 출애굽기 2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바로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가장 학대하고 핍박을 할 때 레위지파 한 부부가 셋째를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아버지 아므람과 어머니 요게벳으로 첫째는 미리암, 둘째는 아론/민26:59> 아이가 너무 잘생겨 3개월을 숨겨서 키우다가 더 숨길 수 없어서 상자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을 칠하여 아기를 담아 나일강가 갈대숲에 버리고, 어린 딸<▶미리암>을 시켜 어떻게 되는지 멀리 지켜서 보게 하였음(1-4)
②그때 바로의 딸 공주가 나일강에 목욕하러 와서 강가를 거닐다 갈대 사이에 떠 있는 상자에 아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건졌는데, 이스라엘 자손이 버린 아기라는 것을 알고도 사랑스럽게 품에 안아 주었음(5-6)<▶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이스라엘 자손이라 함은, 조상 야곱에게 하나님이 붙여주신 이름을 따서 부르는 이름으로 한편으로는 히브리 자손이라고 하여 혼용하여 불렸음/ ※히브리는 창14:13을 보면 가나안땅에서 처음으로 아브라함에게 붙여진 이름으로 그 어의는 ‘강 저편에서 온 사람이라는 뜻임. 그 후로 아브라함이나 그 자손을 히브리 민족 혹은 히브리인이라고도 불렀음>
③그때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던 어린 누이가 그 광경을 보고 공주에게 다가가서 ‘이스라엘 여인 중에 젖을 먹일 사람을 찾아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할까요?’ 라고 했고, 공주가 허락하자 자신의 어머니를 모셔다가 소개했고, 공주는 그 유모로 소개된 여인에게 삯을 줄 것이니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고 젖을 뗄 때 자신에게 데려오라고 하였음. 이에 아기는 친어머니에게 맡겨져 젖을 먹고 자라다가 젖을 뗀 후에 공주에게 보내졌고, 공주는 아기를 기의 아들로 삼고,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냈다고 하여 모세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음(7-10)
④모세가 장성하여 어느 날<▶사십세 때/※참고-행7:23,30,36>> 동족들이 학대받고 있는 공사 현장으로 갔다가<▶행7:23-30, 히11:24-26> 동족을 때리고 있는 애굽 사람을 보고 분개하여 그곳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쳤는데 그만 죽어버렸음. 그리하여 모레 속에 묻고 또 다음 날 공사 현장에 또 나갔는데 이제는 동족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말렸는데 그들이 싸움을 말리는 모세를 원망하여 어제 모세가 애굽사람을 쳐 죽였다고 발설을 하였음. 이에 모세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이 탄로 났고, 마침 애굽 왕실에서 모세를 시기하고 있었던 바로가 이 사실을 알고 모세를 찾아 죽이려고 하자 모세가 멀리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쳤음(11-15)
⑤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제사장 르우엘의<▶본명은 ‘르우엘’이나 제사장이 된 후에 공식 존칭은 ‘이드로’/출3:1> 딸들을 만나서 르우엘의 집에 머무르며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고 르우엘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음(16-22)
⑥여러 해 후에 모세를 죽이려 했던 바로가 죽고 새 왕이 더욱 잔악하게 이스라엘 자손들을 학대하자 이스라엘 자손들이 노역과 학대로 신음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었음. 이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관심을 가지셨음(23-25)
2) <결론> : 모세의 출생부터 장성하는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보며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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