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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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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일 밀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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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1 08:03 조회1,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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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8-1(월요일) 민수기 17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민수기 1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로 하여금 지팡이 하나씩 가져오게 하여 각각의 이름을 써넣어 언약궤 앞에 놓으라고 하였음. 레위지파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고 하였음(1-4)

②하나님께서는 언약궤 앞에 있는 12개 지팡이에서 하나님이 가려 뽑은 사람의 지팡에서 싹이 움틀 것이라고 하시며, 이렇게 함으로 다시는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 말을 그치게 할 것이라고 하셨음(5)

③마침내 모세가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각 지파 우두머리들이 가져온 지팡이 12개를 장막 언약궤 앞에 가져다 두었음. 이튿날 모세가 다시 장막 안 언약궤 앞에 가보니 아론의 말라버린 지팡이에서 싹이 나서 꽃이 피어 살구 열매가 열렸음(6-8)

④모세가 언약궤 앞에 둔 모든 지팡이를 모든 자손들에게 가져오니 그들이 각각 이름이 쓰여진 지팡이를 들어 찾아갔음.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말씀하시기를 아론의 싹이 난 지팡이는 다시 언약궤 앞으로 가져다 두라고 하시고, 이후 반역자들에게 대하여 계속해서 반역하고 불평만 늘어놓으면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게 하였음(9-10)

⑤이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모세와 아론의 지위에 대하여 교만을 행하고 시기심을 가진 것 때문에 자신들이 모두 망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살려 달라고 간청을 하였음(11-13)

2) <결론> : 고라 일당의 반역 사건을 통해 인간의 불의한 교만과 욕망이 얼마나 부질없고 위험한 것인가를 일깨우셨던 하나님은 이제 민수기 17장에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 하나님 자신이 권위를 부여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가려 주심으로써 더 이상의 분란과 반역이 없도록 조처해 주셨습니다.

<주님,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살면서, 모든 사람에게 대하여 좋은 일 많이 하다가 천국에 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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