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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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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8 08:16 조회1,5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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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8-17(화요일) 욥기 2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욥 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사탄은 하나님께 욥이 소유가 다 사라지는 큰 고난에서도 하나님께 불평하거나 원망을 하지 않은 것은, 몸이 보존되었기 때문이라면서, 이제 몸에 질병을 주어 고통스럽게 하면 그도 달라질 것이라고 하였음(1-5) 

 

②이에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한 번 더 욥을 시험하되 생명의 손상은 없게 하라고 하였음. 이에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물러가서 욥의 몸에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악창을 나게하여 고통을 받게 하였음(6-7) 

 

③욥이 몸에 난 악창 때문에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잿더미에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자기 몸을 긁었음. 그때 욥의 아내가 욥에게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죽으라’고 비난을 하였음. 그러나 욥은 아내에게 하나님께 복을 받기도 하고 재앙도 받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고 꾸짖으면서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입술로 죄를 짓지 않았음(8-10) 

 

④그때 욥의 세 친구들인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이 당한 모든 일을 듣고 서로 연락하여 그를 찾아보고 위로하고자 각자 자기 집에서 출발해서 욥에게 왔는데, 멀리서 알아보기도 힘든 몰골로 고통속에 있는 욥을 보고 통곡을 하였음. 욥의 친구들은 7일 동안이나 주야로 땅에 앉아서 욥이 처참한 몰골로 고통당하는 모습을 바라만 볼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음<【욥 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11-13)

 

2) <결론> : 사탄은 욥의 신앙을 모든 소유를 뺏는 시험으로, 욥에게 악창의 고통과 신뢰하던 아내의 악담을 통해서 시험하였지만 실패하였습니다. 

 

 

<주님, 힘들고 어려울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에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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