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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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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6 08:44 조회1,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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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26(금요일) 사사기 15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1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삼손은 혼인 잔치를 깨고 나서 얼마 후 아내가 보고 싶어서 딤나 처가 집으로 가서 아내를 만나려고 하였음. 그러나 장인을 통해서 아내가 결혼이 깨진 후에 다른 사람과 결혼한 사실을 알고 분노하였음. 이에 삼손이 여우 300마리를 잡아 꼬리와 꼬리를 서로 붙잡아 매고 준비해 두었던 홰를 꼬리 사이에 매단 다음 거기에 불을 붙여 블레셋 사람들의 밭에 풀어서 모든 곡식을 불태워 버렸음(1-5) 

 

②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이 아내 되려는 사람이 다른 남자에게 결혼한 것 때문에 이 모든 일을 행한 것을 듣고, 딤나에 가서 여인과 아버지를 붙잡아 불살라 죽여버렸음(6) 

 

③이에 크게 화가 난 삼손이 블레세 사람들에게 쳐들어가서 닥치는 대로 죽이고 에담에 있는 바위 동굴로 들어가 머물렀음(7-8) 

 

④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죽이려고 유다로 쳐들어왔음. 놀란 유다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쳐들어온 이유를 묻자 삼손 때문이라고 하였고,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동굴에 있는 삼손을 찾아 ‘삼손 너 때문에 우리가 모두 죽게 되었다’고 항의하며 ‘미안하지만 모두가 살기 위하여 너를 포박하여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 주겠다’고 하였음(9-12) 

 

⑤삼손이 포박을 허락하자 유다 사람들이 삼손을 새로 꼰 동아줄 두 개로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주었음.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환호하였음. 그때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시어 삼손이 동아줄 두 개를 가볍게 끊고 나귀 새 턱뼈를 취하여 블레셋 사람 천 명을 죽였음. 그리고 그곳 이름을 ‘나귀 턱뼈의 언덕’이라는 뜻인 ‘라맛레히’라고 하였음(13-17) 

 

⑥삼손이 힘을 쓰고 난 후 심히 목이 말라서 정말 죽을 지경이라고 하며 하나님께 물을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레히의 움푹 꺼진 땅에서 물을 솟아나게 하여 주셨음. 삼손이 물을 마시고 정신과 체력을 회복하였음. 그리고 그곳 이름을 ‘부르짖는 이의 샘’이라는 뜻인 ‘엔학고레’라고 불렀음(18-19) 

 

⑦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음(20)

 

2) <결론> : 삼손은 여러 가지 일로 인하여 당시 이스라엘을 폭압으로 지배하던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쳤습니다. 다만, 앞선 11명의 사사와는 달리 영적인 면, 생활적인 면에서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님, 각 가정의 지도자들인 부모님들, 그리고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성령 충만, 그리고 온유와 겸손의 성품, 그리고 거짓이 없이 깨끗한 행동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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