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1-12-9(목요일) 마태복음 9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가버나움에서 예수님께서 자신 앞에 나아온 중풍병자의 믿음을 보고 “내가 네 죄를 용서하였다”라고 했는데 이를 두고 율법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예수님을 신성을 모독한다고 힐난하였음(1-3)

②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악한 생각을 한다고 하시며,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쉽겠느냐? 하시며<▶죄 사함은 하나님이 외에 누구도 할 수 없는 말이기에 당연히 죄사함의 선포가 더 어려운 일인 것임>, 예수님 자신이 죄를 용서할 권한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증거로 중풍병자의 병을 말씀으로 고쳐주는 기적을 행하셨음. 병자는 치료되어 자기 발로 걸어서 집으로 돌아갔음.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4-8)

③예수님께서 세관에 앉아있는 마태를 제자로 부르시고, 마태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실 때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식사를 같이 하셨음. 그 광경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어찌 예수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느냐고 물었음.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호세아 6:6 말씀<▶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을 인용하여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음(9-13)

④그때에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그때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우리와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음. 이때 예수님은 금식할 때가 있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다는 비유와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는 비유를 들어서 구약에서 신약으로의 신앙생활 방법의 변화를 설명하셨음(14-17)

⑤예수님이 그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딸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라고 하였음.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으로 가시다가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고통을 받은 여인의 병을 믿음을 보고 고쳐 주셨음(18-22)

⑥예수님께서 죽은 회당장 딸을 살려주셨음(23-26)

⑦예수님께서 믿음이 좋은 맹인 두 사람의 눈을 보게 하는 치료를 행하셨음(27-31)

⑧예수님께서 귀신이 들려서 말을 못하는 벙어리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자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냈다고 근거도 없이 비방하였음

⑨예수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시는 곳마다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음. 그리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음.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시며, 하나님께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는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셨음(35-38)

2) <결론> :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해 주신 구세주 예수님, 찬양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