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1-9(주일) 창세기 12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창세기 1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사랑을 시작하셨음. 아브람은 아버지 데라를 따라서 가나안으로 가던 중에 잠시 하란에 머물던 중,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75세에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었음(1-4)

②가나안 땅 상수리나무가 있는 세겜 땅 모레에 이르렀는데 그곳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음(5-6)

③이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어 이 땅을 자손들에게 주실 것이라고 하셨고, 아브람이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나타난 곳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단을 쌓았음(7)

④그 뒤에 아브람이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고 머물렀으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음. 그리고 조금씩 남쪽으로 옮겨 갔었음(8-9)

⑤아브람이 가나안 땅 전역에 가뭄이 들자 살기 어려워서 애굽으로 내려갔음(10-11)

⑥그러나 애굽으로 갈 때 아무래도 아내의 아리따움이 마음에 걸려 부부라고 하기보다는 누이라고 하여 우선 목숨이라도 건져보자고 하였음(12-13)

⑦애굽에 도착하자 염려하던 대로 아내를 본 애굽사람이 아름답다고 소문을 냈고, 결국 관리들에 의해서 왕궁으로 불려 들어가고 말았음(14-15)

⑧아브람은 아내 덕분에 애굽왕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고 많은 소유를 얻었지만 아내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음.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래때문에 애굽 왕실에 심한 재앙을 내렸고, 이에 놀란 왕이 재앙이 사래 때문임을 알고 아브람을 불러서 빨리 애굽에서 나갈 것을 재촉하였으며, 아브람은 받은 소유를 가지고 애굽을 떠났음(16-20)

2) <결론> : 아브람은 심한 어려움을 당하였지만 언제나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주님, 아브라함처럼 좋은 믿음으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