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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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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09 08:23 조회1,8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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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9(금요일) 삼상 4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상 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무엘이 말을 하면 온 이스라엘이 귀를 기울였음. 그때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참공하였고. 이에 사무엘이 출전 명령을 내리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렛을 막으려고 국경 지역 에벤에셀로 나가 진을 쳤음. 그러나 블레셋이 공격하자 이스라엘이 패퇴하여 4천 명이 전사하였음(1-2) 

 

②전투에 패배한 이스라엘 군이 진지로 돌아와서 패배 원인을 말하다가 ‘실로에 있는 안약궤를 모셔오면 이길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급히 실로로 사람을 보내어 법궤를 진영으로 모셨음. 이때 엘리 대제사장의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가 언약궤와 함께 왔음. 언약궤가 진영이 도착하자 온 군사들이 함성을 질렀음(3-5) 

 

③불레셋이 이스라엘 진영에 함성을 듣고 무엇인고 하였다가 곧 하나님의 언약궤가 이스라엘 진영이 모셔진 것을 알고 깊이 낙담하였음. 그러나 블레셋이 죽기를 각오하고 공격하였더니 이스라엘레 패배하여 도망하였고, 언약궤는 빼앗겼고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음<▶삼상2:34>(6-11) 

 

④그날 전장을 겨우 빠져나간 베냐민 지파의 힘껏 달려 실로에 이르러 성읍 사람들에게 전쟁이 패하였고, 언약궤는 빼앗겼고,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었고, 3만 명이 죽었다고 말하니 온 실로 온 성읍이 비통에 잠겼고, 엘리는 그 소식을 듣고 의자에서 넘어지면서 목이 부러져 사망하였음. 엘리는 이렇게 사사가 된 지 40년 만에 세상을 떠났음(12-18) 

 

⑤엘리의 며느리 비느하스의 부인이 임신하여 해산이 가까울 때였는데 그만 전투에서 패배하여 언약궤를 빼앗겼고, 남편도 죽었고, 시아버지 엘리도 죽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갑자가 아기를 해산하다가 죽어갔음. 그때 곁에 있던 여인들이 ‘걱정 말라’고 하였으나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아기 이름을 ‘영광이 떠났다’는 뜻인 ‘이가봇’ 이라고 지었음. 이는 전투에서도 패하고, 남편도 죽었고, 시아버지도 죽었기 때문이었음. 그러므로 엘리의 둘째 며느리는 ‘언약궤를 빼앗겼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났다’라고 말하였음(19-22)

 

2) <결론> :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패한 것은 숫자가 적어서도 아니며 무기가 약해서도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거의 모두와 특히 제사장인 홉니와 비느하스의 악행 때문이었습니다. 

 

<주님, 사는 동안에 자신을 망하게 하는, 가족을 망하게 하는, 공동체와 국가를 망하게 하는 죄를 결단코 짓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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