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12월 1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1 09:55 조회1,328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12-1(목요일) 아가 7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아가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술람미 여인이 춤을 추는 것을 본 주변 여인들의 칭찬(1-5) 

 

②신랑인 솔로몬 왕이 신부인 술람미 여인의 용모에 대하여 칭찬함(6-8) 

 

③신랑이 신부와의 입맞춤의 기쁨을 노래하자 신부가 그 신랑의 노래에 화답하였음(9) 

 

④신부가 계속하여 신랑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아가 7:10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우리말번역 성경-“나는 내가 사랑하는 그분의 것이고 그분의 마음은 나를 향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들로 나가 유숙하자고 하였으며, 다음 날은 일찍이 일어나 포도원에 가서 포도나무와 석류나무 상태를 점검해 보고 그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을 마음껏 누리자고 하였음(10-12) 

 

⑤거기에는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신랑 신부 앞에는<▶아7:13의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는데 이는 모두 신부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마련한 것이라고 하였음. 이는 신랑을 향한 신부의 헌신적 배려를 보여주고 있음(13)<▶합환채 : 가지과의 식물로 히브리어 ‘두다임’, 영어 ‘mandrakes’, 한글 번역은 ‘합환채’라고 하는데 ‘자귀나무’로도 번역됨. 이 식물은 고대 근동 지역에서는 최음제 또는 수태력이 있는 신비한 식물로 알려져 있었음/창 30:14-17/현대 의학에서는 마취제, 진정제로 쓰이고 있음>

 

2) <결론> : 신랑과 신부의 아름다운 사랑을 봅니다. 동시에 이 행복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행복도 봅니다. 하나님의 뜻은 자녀인 사람들이 이렇게 아름답게 창조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주님, 아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배웁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배웁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