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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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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7 14:19 조회3,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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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11-7(주일) 요한계시록 9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사도 요한이 일곱 천사 중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땅에 떨어진 별 하나를 환상으로 보았음(1)
②천사가 무저갱<▶무저갱 : 밑 닿는 데가 없는 구렁텅이로 지옥을 뜻함>을 여니 황충이 올라와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만 해를 끼침(2-4)
③황충이 하는 일은 5개월 동안, 사람을 괴롭게 하는데 그 고통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한다는 것(5-6)
④황충의 모양과 하는 일(7-11)<▶황충은 마지막 때에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사악한 존재임>
⑤첫째 화는 지나가고 두 번의 화가 남음(12)
⑥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 네 뿔에서 음성이 나서 여섯째 천사에게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타락한 천사>를 놓아 주어라고 했는데 이들의 임무는 세상 사람 3분의 1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며 그 천사들은 휘하에 마병대의 수가 이만 만<▶이억 명으로 많은 군대를 상징>이나 됨(13-16)
⑦사도 요한이 환상 중에 마병대의 모습을 알려주며, 그 악함과 능력으로 사람들 삼분의 일에게 치명상 입힘을 증언함(17-19)
⑧그러나 이 재앙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우상숭배를 하는 등 타락함(20-21)

2) <결론> : 재앙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은 엄청난 재앙을 목격하고도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치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고 살인과 복술과 음행을 계속 일삼았습니다. 이 사실로 그들의 죄악이 얼마나 크고 심각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어떠한 물질적, 육체적 재앙을 통해서도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는 것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참된 신앙밖에 없습니다.

 <주님,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든지 변하지 않고 평생을 좋은신앙, 바른생활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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