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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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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11 14:17 조회1,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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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9-11(주일) 요한계시록 22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2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사도 요한이 본 새 예루살렘의 모습(1-5)<▶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생명수가 흐르는 강을 보여주고, 강 좌우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를 보여주었으며, 온 세계의 민족들을 치료하는 약인 나뭇잎도 보여주었음. 구원을 받은 자들은 그곳에서 부족함이 없이 왕처럼 살게 될 것임>

②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이르는 말(6-7)<▶천사가 모든 미래 일을 환상으로 본 사도 요한에게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보여준 일이 곧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천사를 통해 보여주셨다고 하며, 예수님께서 속히 오실 것이라고 말하고, 이 예언이 말씀을 지키는 자가 행복할 것이라고 하심>

③사도 요한이 천사에게 절을 하려고 하자 천사가 자신은 하나님의 종이니, 경배는 하나님께 하라고 함<▶계 19:10 참조>(8-9)

④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보고들은 미래의 일을 비공개로 하지 말라고 하시고, 예수님께서 오시면 각 사람에게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라고 하였음(10-12)

⑤주님의 말씀으로 심판을 받아 구원을 받을 자<▶자신을 성결하게 한자>와 형벌을 받을 자<▶죄악을 범한 자>를 알려 주셨음(13-15)

⑥주님께서 모든 것을 교회들에게 알리시려고 천사를 사도 요한에게 보냈다고 하셨음. 그리고 주님께서 자신을 다윗의 뿌리요 자손임을 말씀하시고, 아주 밝은 새벽별이라고 하셨음(16)

⑦성령과 신부 곧 성령과 교회가 “예수님 오시옵소서”라고 말씀하시며, 듣는 자도 오고, 목마른 자도 오고, 원하는 자들도 와서 생명수를 값없이 거저 받으라고 하심(17)

⑧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고 후세에 이르는 당부로 예언의 말씀 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제하지도 말고, 더 하지도 말고 그대로 지켜 행하라고 당부하셨음(17-18)

⑨사도 요한이 자신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신 주님께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라고 하셨다는 말을 들려주며, 모든 자들에게 예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하셨음(20-21)

2) <결론> : 계 22장은, 성도들에게 주님 다시 이 땅에 심판주로 오시기를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여기면서 사는 신앙의 자세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가신 그대로 오십니다.

<주님, 오시옵소서.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다가 주님 뵙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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