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9-7(수요일) 요한계시록 18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1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늘에서 내려 온 일곱 천사 중에 또 다른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바벨론의 무너짐을 예언하고, 함께 망하는 바벨론을 따른 사람들의 추악한 죄악을 말해 주었음(1-3) 

②하늘에서 또 다른 천사의 음성이 들려와서 백성들에게 바벨론은 반드시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하며, 만일 빠져나오지 않으면 같이 망할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바벨론이 망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을 해도 그 말에 귀 기울이지 말라고 하며 바벨론이 당할 심판의 내용을 알려주었음(4-8) 

③그리고 망하는 바벨론을 보면서 바벨론을 추종한 땅의 왕들과 상인들이 탄식하며 울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면서 바벨론이 심판을 받을 때 하늘에 있는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기뻐하라고 하였음(9-20) 

④바벨론을 향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바다에 내던지며 말하기를 죄악의 바벨론도 저 돌이 바다에 빠져 보이지 않는 것처럼 다시는 보이지 않을 것이이며, 모든 세상의 일들도 그칠 것이라고 하였음(21-23) 

⑤바벨론이 그렇게 심판을 받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모든 선지자들과 신실한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음(24)

2) <결론> : ※※※ 18,19,20장에 기록된 악한 존재들의 패망과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있기에 신앙인들은 험난한 세파를 감내하고 넉넉히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눈앞에 닥친 고난으로 인해 낙심하지 말고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며 힘찬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 우리 모두는 평생을 조금도 변함이 없이 ‘좋은 신앙’으로, ‘바른 생활’을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