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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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31 08:20 조회3,4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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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8-31(화요일) 욥기 16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1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욥은 엘리바스가 두 번째 자신에게 한 말에 대해서 서운함을 표현하면서 자신 같으면 고난을 당하는 친구에게 문책하지 않고 위로했을 것이라고 하였음(1-5)
②욥은 자신에게 임한 고난이 사탄이 행하는 것인 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난을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왜 하나님께서 죄가 없는데도 자신에게 이렇게 심한 고난을 주셨는가에 대해서 억울해 하였음(6-17)<【욥16:17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③욥기 16:18의 “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이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의 뜻은 욥의 생각을 표현한 것인데 지금 자신의 고난에 대한 이유가 명백하게 밝혀지기를 원한다는 것임(18)
④욥은 자기의 무죄를 증거할 증인이 하늘에 있다고 말하면서 친구들이 자기를 조롱할지라도 자기는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릴 정도로 주를 믿는다고 자신의 굳건한 신앙을 고백하였음. 그러나 너무 큰 고통으로 살 소망을 갖지 못하였음(19-22)
2) <결론> : 욥은 간절하게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의 죄가 없음을 입증받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주석성경인 프뉴마에는 욥기 16장을 읽는 자들에게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욥의 친구들처럼 하지 말라. 누군가 아프거나 고난을 당할 때 그의 죄 때문에 처벌을 받는다고 주장하지 말라. 낙심한 이가 있다면 격려하라. 약한 자가 힘을 갖게 하라. 고난받는 자가 있다면 위로하라▣
<주님, 로마서 12:15 말씀인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을 따라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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