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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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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3 08:22 조회3,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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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9-3(금요일) 욥기 19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1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욥은 비정하게 자신을 비난하는 친구들에 대해서 불평하며 자신의 고난이 하나님에게 있다고 하였음(1-5) 

 

②욥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다고 절망하며 자신이 겪는 고난을 하나님이 행하신다고 알고 있었음(6-12) 

 

③욥은 하나님이 준 고난 때문에 형제들, 친지들, 친구들, 그리고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아내와 친형제들까지 자신을 떠났다고 절망하였음(13-19) 

 

④욥은 건강을 잃어버리고 처참한 몰골이 된 자신을 동정하지 않고 비난하는 친구들을 원망하였음(20-22,28) 

 

⑤욥은 자신이 고난을 받고 있지만 죄가 없는 것을 알기에 그 사실이 기록되어 후세에 전해지기를 바랬음(23-24)<▶【욥19:23-24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⑥욥은 절망 중에도 하나님이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음(25-27) 

 

⑦욥은 또 한편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자세한 삿리도 모르면서 자신을 비난하고 있는 친구들이 결국 하나님이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음(28-29) 

 

 

2) <결론> : 욥 자신도, 친구들도, 심지어는 형제들과 아내조차도 고난의 원인이 사탄인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은 욥이 받는 고난을 하나님께 받는 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욥은 그렇게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고난의 원인을 알지 못했지만 자신에게 죄가 없는 것을 하나님은 아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주님, 어떤 상황이든 변치 않는 믿음으로 평생을 살기를 결단합니다.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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