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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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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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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5 08:02 조회3,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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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9-25(토요일) 욥기 41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41장 내용개요 및 연구>
※※※ ▣ 하나님께서는 40장에서 욥이 자신의 죄 없음을 주장하다가 마치 하나님의 처사가 부당하다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을 교정해 주려고 <▶욥기 40:8> ‘욥 네가 하나님보다 높고 위대하느냐? 그렇다면 능력을 보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너는 천둥소리를 내는 자연현상을 만들 수 있느냐? ▶너는 악하고 교만한 자들을 낮추고 그들을 심판할 수 있느냐? ▶너는 베헤못 같이 거대하고 힘이 세고, 물에서 살면서 육지에서 풀을 먹는 하마같은 동물을 만들 수 있느냐?고 하셨습니다. 이 질문은 ‘욥 네가 이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능력이 있느냐?’ 라는 질문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같은 질문에 대하여 욥은 42:5-6에서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 말과 태도가 잘못되었음을 알고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

①하나님께서는 41장에서도 계속하여 욥의 잘못된 태도를 교정해 주려고 낚시로 리워야단<▶악어로 번역>을 낚고, 끈으로 그 혀를 묶을 수 있느냐? 곧 리워야단 같은 동물을 네 힘으로 제압할 수 있느냐? 라고 하셨음(1-34)

②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반어법으로 “욥 너는 할 수 없지 않느냐”라고 하신 것임.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악어의 엄청난 힘과 위용을 묘사함으로써 창조주의 장엄함과 숭고함을 증거하며 동시에 인간의 나약함을 은연중에 지적해 준 것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어디서 온 줄도 모르고 어디로 갈 줄도 모르면서 사람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교만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크나큰 잘못입니다.


<주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질그릇임을 고백합니다. 항상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유, 겸손, 착한 일을 하면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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