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6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1년 5월 6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6 08:23 조회2,723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2021-5-6(목요일) 요한복음 12장> 

 

샬롬! 목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요 12장 내용개요/연구> 

①베다니 나사로 집에서 마리아가 예수님께 아주 비싼 향유 약 300그램을 예수님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씻겼음. 이에 제자 중 가룟 유다가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지 그랬느냐고 나무랐는데, 이는 진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욕심이 나서 그렇게 한 것임(1-8) 

 

②나사로의 집에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많은 유대인들이 왔음. 그러자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 이름이 나사로 때문에 더 유명해 지자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계획함(9-12) 

 

③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실 때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부르며 환영했음. 예수님께서 슥9:9말씀처럼 어리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음(13-16) 

 

④나사로가 부활할 때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이 예수님을 널리 소개하였음. 이에 바리새인들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고 걱정하였음(17-19) 

 

⑤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헬라 몇 사람이 예수님을 뵙기를 요청을 했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의 요청을 듣고 때가 왔다면서 한 알의 밀알이 땅속에 묻혀야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을 예로 들면서 ‘자기 생명을 사랑하면’ 곧 자신만 알고 희생할 줄 모르면 무가치한 인생이 될 것이며, 그러나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 곧 자신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고 헌신할 줄도 아는 사람은 가치 있는 인생이 될 것이라며, 제자들에게 헬라인에게 가서 내가 행한 기적을 보고 자신들의 영광을 위해서 나를 만나려 하지 말고, 희생과 헌신을 결단하고 와서 따라야 할 것이라는 것을 전하라고 하였음(20-26) 

 

⑥예수님께서 십자가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결단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시옵소서’라고 할 때 하늘에서 이미 영광을 받았고, 또 영광을 받을 것이라는 음성이 들려왔음(27-28)

 

⑦하늘에서 들려 온 음성을 인해서 어떤 사람들은 천둥이 울렸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천사가 예수님께 말하였다고 하였는데 예수님께서 그 말은 너희를 위해서 해 주신 말씀이라고 하였음(29-30) 

 

⑧예수님께서 이제까지 사람을 미혹하여 죄 짓게 하여 영혼까지 멸망시키려고 했던 사탄이 패배하고 죄인이 구원을 받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를 위해서 예수님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31-33) 

 

⑨이 말을 들은 군중들에 이해를 못하였고, 예수님은 빛이신 자신을 믿으라고 하신 후에 그들을 떠나 아무도 모른 곳으로 가셨음(34-36) 

 

⑩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데도 사람들이 믿지 않았는데 이는 이미 예언된 일이었음<▶사53:1, 사6:10>(37-41) 

 

⑪유대인 지도자 중에도 믿는 사람이 많았지만 회당에서 쫓겨날까 무서워서, 한편으로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해서 신앙고백을 하지 못하였음(42-43) 

 

⑫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셨고,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으며, 죄인을 심판하지 않고 구원시켜 주지만, 그러나 끝까지 믿지 않고 악하게 사는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시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셨음(44-50) 

 

 

2) <결론> : 마리아는 예수님을 참되게 믿은 반면에 유대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렇게 수많은 기적을 보면서도 반대하였으며, 또 상당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자신의 안위와 세상의 영광을 귀하게 여겨 예수님을 믿음을 시인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은 성도로서 항상 말씀 읽고 기도하면서 마리아와 같은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 마리아와 같은 순전하고 행함이 있는 신앙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성경 중에 궁금한 사항 있으면 언제든 문자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