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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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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21 08:48 조회1,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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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8-21(월요일) 요한계시록 6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요한계시록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도 요한이 볼 때 예수님께서 일곱인 중의 첫째 인을 떼실 때 네 생물 중 하나가 큰 소리로 사도 요한에게 와서 보라고 하였는데, 흰말을 탄 자가 활을 들고 서 있었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였음(1-2) 

 

②둘째 인을 떼실 때 붉은 말이 나와서 땅에서 화평을 없애버리며 서로를 싸워 죽게 하였음(3-4) 

 

③셋째 인을 떼실 때 검은 말을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지고 나왔음. 그때 사도 요한이 네 생물 사이에서 나는 듯한 음성을 듣는데 하루 품삯으로 고작 밀 한 되, 아니면 보리 석 되를 살 뿐이라고 하며 기름이나 포도주는 아예 살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였음(5-6)<▶종말에 아주 큰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임> 

 

④넷째 인을 떼실 때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이며, 그 뒤를 따라 또 말 한 마리가 나왔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음부인데 그가 사망을 따랐음. 그들이 칼과 기근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사분의 일에 이르는 땅의 주민들을 살육할 권세를 받고 사람을 죽였음(7-8) 

 

⑤다섯째 인을 떼실 때 좋은 신앙 때문에 순교한 자들이 제단 아래서 주님께 땅에 있는 악인들에 대한 심판을 언제 하시냐고 하며 호소하였고, 주님께서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내려 주시며 순교자의 수가 찰 때까지 잠시 쉬라고 하였음(9-11) 

 

⑥여섯째 인을 떼실 때 지진이 일어났으며, 태양이 검어지며, 달이 피같이 되며, 천체가 흔들리며 별들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이 뒤틀리는 우주적인 대혼란이 일어났음. 그때서야 세상 권세자들이 자신들의 몸을 숨기면서 종말과 심판이 왔다고 탄식하며 부르짖었음(12-17)

 

2) <결론> : 사도 요한이 하나님께서 마침내 인류 죄악을 심판하실 때 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악은 절대 숨겨지지 않고 모두 다 드러나 처벌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받아 하늘나라 심판의 책에서 지움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 평생을 죄없이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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