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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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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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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5 08:10 조회2,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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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021-4-5(월요일) 역대하 31-33장> 

 

샬롬!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인 4월 첫 주간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 <대하 31장-33장 내용개요/연구> 

▣ 【대하 31장】 

①유월절 행사가 끝나고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은 유다 여러 성읍으로 가서 돌기둥의 우상을 깨뜨리고, 아세라 여신상을 찍어 버렸음. 그리고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 전 지역으로 가서 산당과 제단을 헐었으며, 그런 다음에야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왔던 사람들이 모두 고향으로 돌아갔음(1) 

 

②히스기야 왕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직임을 주어 철저하게 성전예배를 진행하게 하였으며, 히스기야는 이를 위해서 자신의 재산을 기부하고 백성들에게도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쓸 것을 준비하게 하였음(2-4) 

 

③이에 온 백성들이 5개월 동안 힘써 헌신하여 성전 곳간에 성물이 가득히 쌓였으며, 히스기야 왕이 이를 잘 분배하였음(5-19) 

 

④히스기야 왕이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잘 대하였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옳고 선한 일을 하였으며, 성전 일이나, 율법과 계명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최선을 다 하였기에 그가 하는 일마다 잘 되었음(20-21)

 

 

▣ 【대하 32장】 

①히스기야 왕이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여 헌신할 때에 앗수르 산헤립 왕이 대군을 이끌고 유다를 침공해 왔음(1) 

 

②히스기야 왕과 백성들이 힘을 다하여 방어하며, 앗수르 군대가 사용가능한 성 밖 샘을 막았으며, 성벽을 든든하게 증축하였으며, 수많은 무기를 만들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백성들을 안돈시켰음(2-8) 

 

③앗수를 왕 산헤립과 그 군사들이 히스기야 왕과 유다 백성들을 위협함(9-19) 

 

④이에 히스기야 왕과 선지자 이사야가 하나님께 기도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셔서 천사를 보내 산헤립의 군 지휘관들과 모든 군사들을 전멸시킴. 이에 산헤립이 부끄러워 얼굴도 들지 못하고 귀환하여 자기 신전에 들어갔더니 그 자식들이 산헤립을 암살하였음(20-21) 

 

⑤히스기야가 앗수르와 전쟁에서 이기자 주변 모든 나라들이 히스기야를 존경하며 조공을 보냈음(23) 

 

⑥히스기야 왕이 죽을병에 걸렸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여 기적적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히스기야가 순간 교만해져서 마치 병 고침을 받게 된 것이 자신이 잘 나서 된 것으로 착각을 하는 등 교만하였음. 이에 히스기야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임하였으나 곧 히스기야와 유다 온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이키자 하나님께서 진노를 히스기야 때 내리지 않으셨음(24-26) 

 

⑦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최고로 흥왕하였음(27-30) 

 

⑧그러나 바밸론 왕이 히스기야 왕에게 사신을 보내서 앗수르를 물리친 것에 대하여 어떤 기적이 있었느냐고 물을 때에 히스기야가 또 한 순간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고 하기보다 은근히 자신을 내세워 자신의 재물과 무기와 군사력을 말하는 교만을 행였음 

 

⑨히스기야가 수명을 다 하여 죽었으며, 그 선한 행위가 이사야의 선지서와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조실록에 기록이 되었고, 아들 므낫세가 왕위에 올랐음(31-32)

 

 

 

▣ 【대하 33장】 

①므낫세가 12세에 왕위에 올라서 55년을 다스렸으나, 아버지 히스기야 왕처럼 선하게 하지 않고 악을 행하였으며, 아버지가 헐어버린 모든 우상을 다시 세웠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일찍이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주변 어느 나라들보다 더 악하였음(1-9) 

 

②하나님께서 므낫세와 백성들에게 돌이키라고 하였으나 그들이 돌이키지 않다가 앗수르 침공을 받아 므낫세가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갔음(10-11) 

 

③그때서야 므낫세가 비로소 하나님께 회개하고 구해달라고 기도하였으며, 하나님은 그 회개와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예루살렘으로 귀환시켰음(12-13) 

 

④므낫세가 그 후 이전처럼 행하지 않고 국방을 든든하게 하였으며, 우상을 제거하고, 성전을 영화롭게 하며 모든 백성들에게 온전한 예배를 지시하였음(14-17) 

 

⑤므낫세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아몬이 왕이 되었는데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하다가 신하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세웠음(18-25) 

 

 

 

2) <결론> : 선한 길이 있음에도 유독 악한 길을 고집하여 패망하는 사람들과 국가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도 이와 같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비록 나중에 깨달았다고 하지만 너무 안타까운 인생을 살았었습니다. 므낫세 아들 아몬은 아버지 므낫세 보다 더 악하여 신하들에게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어리석은 행위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실족하는 일이 없도록 바른 길을 걸어야 합니다. 

 

<주님, 저희가 결단합니다. 평생을 옳은 일만 하며, 선한 길을 걷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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