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8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1년 8월 28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8 09:16 조회3,339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1-8-28(토요일) 욥기 13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1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욥은 진심으로 죄 없이 선하게 살았음을 밝히고<▶욥은 13:15, 13:18에서 죄가 없음을 밝혔음> 친구들에게 고난을 받는다고 함부로 죄를 지어서 벌을 받는 것 아니냐는 선입감을 갖지 말라고 당부하였음(1-18) <▶【욥기 13:14 “내가 어찌하여 내 살을 내 이로 물고 내 생명을 내 손에 두겠느냐”】의 뜻 : 직역을 하면 “어찌하여 내가 나의 살을 나의 이로 물어뜯으며, 내 손에 내 목숨을 맡기겠느냐?”인데, 뜻은 “나는 그 어떤 위험도 무릅쓸 각오가 되어있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히는 것임> <▶【욥기 13:15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아뢰리라”】의 뜻 : 욥 자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병이 깊어 어떤 희망도 없어서 곧 죽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하나님을 신뢰할 것이며, 하나님 앞에 서면 자신의 행위를 낱낱이 밝혀 죄 없음을 말씀드릴 것이라는 뜻>

②욥은 자신의 죄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는 확신으로 만일 누구라도 나의 죄를 말한다면 그때 기꺼이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19)

③욥의 두 가지 기도 제목으로 첫째 병의 고통이 너무 심하니 이제 그쳐달라는 기도이며, 둘째, 자신의 죄목이 있다면 밝혀달라는 기도로서 욥은 현재 상태가 너무 힘들다고 하였음(20-28)

2) <결론> : 욥은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한 가지 몰랐던 것은 자신이 당한 고난이 하나님의 벌이 아니라 사탄이 자신의 믿음을 잃게 하려고 행한 고난인 것을 몰랐습니다. 이 사실은 친구들도 몰랐습니다.


<주님, 어떤 고난에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욥을 닮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