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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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4 08:13 조회3,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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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11-4(목요일) 요한계시록 6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실 때 생물 중 하나가 우렛소리 같은 소리로 사도 요한을 오라고 함(1)
②흰말을 탄 자가 활을 들고 서 있었고, 월계관도 썼으며, 더 큰 승리를 위해 나아갔음(2) : <흰 말>-적그리스도와 악의 세력으로서 장차 나타날 정복자를 의미
③둘째 인을 떼실 때 붉은 말이 나와서 화평을 없애버리며 서로를 싸워 죽게 함(3-4) : <붉은 말-대대적인 살륙과 전쟁을 상징하는 것으로 내란과 혁명을 의미>
④셋째 인을 떼실 때 검은 말이 나와서 손에 저울을 가지고 나와서 경제적 어려움을 피력함(5-6) : <검은 말-가난과 기근이 있고, 전쟁의 결과로서 나타난 슬픔, 애곡, 황폐를 의미>
⑤넷째 인을 떼실 때 청황색 말이 나와서 칼과 기근과 죽음과 들 짐승으로서 사분의 일에 이르는 땅의 주민들을 멸하는 권세를 받음(7-8)<청황색 말-전쟁, 기근, 온역, 짐승의 공격으로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을 의미>
⑥다섯째 인을 떼실 때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 곧 순교자들의 호소(9-11)
⑦여섯째인을 떼실 때 종말의 무서운 광경이 나타났는데 우주적인 파멸과 대혼란으로 땅이 흔들리고 해가 빛을 잃고 달이 핏빛으로 물들며 별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궁창이 종잇장처럼 말려 가는 것으로 묘사함(12-17)
2) <결론>
①본 장에서 흰말을 탄 자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강력한 권세를 가진 정복자입니다. 그런데 혹자들은 흰말을 탄 자라고 하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이 아니냐? 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세상 정복자인 것입니다.
②그리고 계시록 6:6절 상반절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의 해석은 사회가 극심한 기근으로 식량난이 일어나서 이전에는 장정 하루 품삯으로 훨씬 더 많은 양식을 살 수 있음에도 밀 한 되, 보리 한 되밖에 살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계시록 6:6절 하반절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해석은 어떤 이는 장정 하루 품삯으로 감람유<=올리브 기름)와 포도주 살 생각은 아예 생각하지도 말라라고도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 해석은 “해치지 말라”라는 것으로 아무리 심한 기근이지만 감람나무와 포도나무는 사람에게 중요한한 식물이니 잘 보존하여 사람들이 그것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해치지 말라” 곧 “잘 보존하라”는 말씀으로 환란에 제한을 두는 하나님의 배려,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말씀으로 해석합니다.<▶【계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의 ‘지켜주심’의 해석 참조>
<주님,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더욱더 우리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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