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3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1년 4월 13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3 08:07 조회2,860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2021-4-13(화요일) 마가복음 5장> 

 

샬롬! 화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막 5장 내용개요/연구> 

①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갈릴 바다를 건너 거라사인의 지방에 내렸을 때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에서 나와 예수님을 만났음(1) 

 

②그 사람은 이미 귀신에게 정신을 제압당해서 귀신이 그 사람 몸을 지배하고 있어서 누구도 그 사람을 제어하지 못하였으며, 그는 항상 무덤 사이에 거하면서 밤낮 소리를 지르면 자기 몸에 상처를 내고 있는 상태였음(2-5) 

 

③배에서 내린 예수님께서 그광경을 보시고 그를 향해서 “귀신아 나오라”고 하자<▶막5:8> 그가 멀리서 예수님께 달려와 절하며 ‘예수님, 하나님 앞에서 애원하오니 제발 저를 괴롭히지 말아주십시오’라고 애원을 하였음(6-8) 

 

④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름을 묻자 그가 자신의 이름을 군대라고 하며 ‘이 사람 안에 많은 귀신이 들어가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자신들을 그 지방에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하더니, 귀신이 마침 그곳에 많은 돼지 떼가 있는 것을 보고 그 돼지 떼에게 자신들을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였음(6-12) 

 

⑤예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니 그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거의 2천마리나 되는 돼지 떼에게 들어가니, 갑자기 돼지 떼가 바다를 향해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로 뛰어들어 몰살하고 말았음(13) 

 

⑥그 놀라운 광경을 보던 자들이 마을에 가서 그 사실을 전하니 마을 사람들이 그곳에 이르러 확인해 보니 귀신 들렸던 사람이 제 정신이 돌아와서 온전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보았음. 그리고 그 귀신 들렸던 사람이 마을 사람들에게 있었던 사실을 자세히 말하니 마을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예수님께 마을에서 떠나달라고 요청을 함(14-17) 

 

⑦고침을 받은 자가 예수님께 함께 있기를 간청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돌아가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라”고 하시고 다시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떠나가셨음(18-21)

 

⑧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가 딸이 죽게 되었다고 하며 살려달라고 요청을 하자 야이로의 청을 받고 딸에게고 같이 가던 중 12년 동안 혈루증 앓던 여인이 의사가 더 이상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하자 마지막으로 치료를 받고자 예수님께 나아와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자마자 기적적으로 고침을 받았음(22-29) 

 

⑨예수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고 걸음을 멈추시고 그 여인을 불러 믿음을 칭찬하시면서 구원의 은총까지 베풀어 주셨음(30-34) 

 

⑩예수님께서 다시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 야이로 회당장의 딸에게로 걸음을 옮기던 중에 사람들이 와서 ‘이미 딸이 죽었습니다’고 하며, 예수님께 오시지 말라고 하자 “그 아이가 죽지 않고 자고 있다”라고 하시면서 마침내 야이로의 집에 이르러 죽은 야이로의 딸에게 “달리다굼 곧 소녀야 일어나라” 하여 딸을 다시 살리는 기적을 일으키셨음(35-43) 

 

 

2) <결론> : 본장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귀신 들린 자를 치료하셨으며, 두 번째는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인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리신 내용입니다. 앞장인 4장에서 거센 물결을 잔잔케 하신 사건으로 자연계를 통치하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여 주었다면, 본장인 5장에서는 귀신을 쫓아내셨으며, 사림이 어떻게 치료할 수 없어 치료를 포기한 질병을 치료하여 주셨으며, 죽은 자를 살려내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권세와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구세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으로 인해서 구원을 받은 우리 모두, 흠도 점도 없이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