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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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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1 08:09 조회3,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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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8-11(수요일) 사도행전 24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행 2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사이아랴에 있는 로마 총독 관저인 헤롯궁궐에 갇힌지 닷새 후에 예루살렘에서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옴으로 바울에 대한 재판이 열렸고, 여기서 더둘로가 바울에 대한 고소 내용을 먼저 주장하였음
<▶죄목은 로마 정부에 대항하기 우위하여 유대인들을 충동질하여 반란을 일으키려고 한 것, 나사렛당이라고 하는 종파의 두목이 되어서 성전을 더럽힌 것>(1-9)

②더불로의 주장에 대해서 바울이 주장하였음
<▶로마 정부 대항한다고 한 것이나 성전을 더럽한 것에 관하여 거짓 주장이라고 함. 그러나 예수님이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임을 알았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 한 것은 사실이며,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듯이 부활할 것이라고 전파한 것도 맞다고 인정했음>(10-21)

③총독 벨릭스는 이미 그리스도교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 양측의 주장하는 바만 듣고, 예루살렘에서 천부장 루시아가 오기까지 재판을 연기하기로 하고 폐정하였으며, 간수들에게는 바울의 수감생활에 관한 모든 편의를 잘 봐주라고 지시하였음(22-23)

④며칠 후 벨릭스는 유대인인 아내와 함께 바울을 불러내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신앙에 관하여 들었음. 그리고 한편으로 바울이 뇌물을 바칠까 싶어서 자주 불러서 대화하였음(24-26)

⑤이렇게 2년이 지나서 벨릭스 후임으로 보르기오 베스도가 로마 총독으로 부임하였고,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그대로 감옥에 가두었음(27)

2) <결론> : 바울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2년 동안이나 가이사랴 총독 관저에 갇혔습니다.


<주님, 복음 전파하는 것 때문에 고난을 당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했던 바울을 닮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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