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1년 9월 1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1 08:20 조회3,432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1-9-1(수요일) 욥기 17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1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욥은 너무 심한 질병의 고통과 자신에 대해서 잘못 알고 정죄하는 친구들로 인한 마음의 고통 속에서 낙담하여 죽음을 예견할 정도였음(1-2) 

 

②욥은 하나님께 자신이 죄가 없다는 것을 보증해 달라고 기도하며, 친구들을 원망하였음(3-5) 

 

③욥은 자신이 당하는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이 모르실 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하나님께 고통을 토로하였음(6-7) 

 

④<▶주석【욥17:8 “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 정직한 자들이 욥과 같은 의인이 비참하게 되고, 고난을 받는 것을 보고 놀란다는 뜻이며, 스스로 죄가 없다고 하는 자들인 친구들은 욥을 경건하지 못한 자라고 하며 분노를 가졌다는 뜻> 

 

⑤<▶주석【욥17:9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그러나 욥은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죄가 없으므로 장차 하나님께서 자신의 시시비비를 밝혀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위로를 받고 있다는 뜻>(8-9) 

 

⑥욥은 친구들에게 할 말이 있으면 계속해보라고 하면서 ‘당신들은 나에게 죄를 회개하면 용서를 받고 좋은 일이 생기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이미 나는 죽음에 가까이 와 있다.’고 하였음(10-16) 

 

⑦<▶주석【욥17:16 “내가 죽으면 내 희망도 죽음의 문까지 내려가 나와 함께 흙 속에 묻혀 버리고 말 것이다.”】/ 내가 죽으면 내 희망도 죽음의 문까지 내려가 나와 함께 흙 속에 묻혀 버리고 말 것이라는 것>

 

 

2) <결론> : 욥은 고통 때문에 아무 희망도 없어서 탄식하지만, 한편으로는 장차 이 세상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한 모든 시시비비를 밝혀 주실 것으로도 기대하였습니다. 

 

 

<주님, 언제나 죄가 없이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이 시대 참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