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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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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2 08:09 조회1,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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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린도후서 1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을은 자신이 겪은 환상과 계시를 말하는 것에 대하여 자랑으로 비칠까 염려스럽다고 하면서 현재 고린도교회 상황이 거짓 사역자들이 거짓 영적 체험을 내세우며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으므로 부득이 말하겠다고 하였음(1) 

 

②바울은 십사 년 전에 자신이 셋째 하늘<▶하늘나라 낙원>에 이끌려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기에 그 일이 자신에게 큰 자랑이지만 함구하고 있다고 하였음. 이유는 자신의 영적 체험이 자신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총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음. 또 하나의 이유는 영적 체험을 한 사람이 자신이 한 영적 체험을 진솔하게 하지 않고 과장하여 말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라고 하였음(2-6) 

 

③바울은 큰 신비를 겪은 후 병에 걸려서 치유를 위해 세 번이나 기도했지만, “바울아, 그대로 살아라. 그래야 네가 교만하지 않게 살게 될 것이다”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하였음. 이에 바울은 건강하지 않음이 오히려 자신을 겸손하게 해주는 신비를 깨닫고<▶바울은 질병이 사단의 사자처럼 자신에게 고통을 주었지만, 그로 인하여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 졌다고 하였음> 자신에게 닥치는 범사를 기쁨과 감사로 받아들이며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되었다고 하였음(7-10) 

 

④바울은 이런 이유들로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체험한 환상과 계시를 말했다고 하며 이해를 구했고, 또 한편으로 당부하기를 자신에게 대하여 험담하고 있는 거짓 사역자들의 말을 믿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에 대한 증거는 지난날 자신이 고린도교회에서 행한 모든 선한 행동들이라고 하였음(11-13) 

 

⑤바울은 이제 고린도교회에 세 번째 가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그 목적이 오직 교인들의 덕을<▶영적 성장> 세우기 위해서라고 하였음(14-19) 

 

⑥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당부하기를 자신이 방문하기 전에 다시 꾸짖지 아니하도록 죄악을 완전하게 버리라고 하였음(20-21) 

 

2) <결론> : 좋은 신앙 안에서 우리는 신비하게도 어떤 때 겪는 고난도 유익이 됨을 체험합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시편 119:67,71 “67.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님, 사도 바울처럼 어떤 상황, 어떤 일에서도 좋은 신앙 바른생활을 하면서 범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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