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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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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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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4 11:19 조회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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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계시록 1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섯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중간에, 사도 요한이 하늘에서 힘센 천사가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환상을 보고 들음(1-3)<▶그 힘센 천사는 구름 사이로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얼굴은 태양같이 빛나며, 발은 불기둥같이 타올랐고, 그 손에는 작은 두루마리가 펼쳐져 있고, 오른발로는 바다를 밟고, 왼발로는 땅을 밟고 서서 큰소리로 외쳤고, 그때 응답으로 일곱 천둥소리가 났는데 이는 요한복음 12:27-31로 볼 때 하늘의 음성으로 해석됨>

②사도 요한이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기록하려고 했을 때 하늘에서 기록하지 말고 비밀에 붙여 두라고 하심(4)

③힘센 천사가 오른손을 들고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이제 더 이상 미루지 않을 것이다.”<▶지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음(5-7)<▶여기서 더 이상 미루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 이는 하나님께서 그동안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특별한 계획 곧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뜻인데, 하나님의 비밀은 일곱째 나팔 소리가 난 후 직후부터 일어나는 이적들로서 이는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의 들림, 그리고 세상에 본격적으로 임하는 심판으로 해석함>

④이때 하늘에서 들려온 음성이 있었는데, 힘센 천사의 오른손에 펴있는 두루마리를 가지라고 함(8)

⑤사도 요한이 천사에게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니 천사가 먹으라고 하면서 배에는 쓰나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라고 함. 그 이후 사도 요한이 두루마리를 먹었는데 천사가 말한 대로 입에는 꿀 같이 달았으나 먹은 후에는 배가 쓰렸음(9-10)<▶두루마리는 앞으로 임할 수많은 이적과 심판의 내용이 기록된 책으로 먹으면 배에는 쓰고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순간에는 큰 기쁨이 있었으나 그 말씀의 내용이 심판에 관한 것이어서 심판을 전파하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임>

⑥힘센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당부하는데 그 내용은 예언 곧 앞으로 있게 될 하나님의 복음을 모든 나라의 백성들에게 다시 전파하고 알리라고 지시하셨음(11)

2) <결론> : 힘센 천사의 권유로 두루마리를 먹은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 받은 장차 이루어지는 일을 온 세계 사람들에게 전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주님, 저희 모두 요한계시록을 깊이 묵상하여 다가올 미래를 잘 대비하겠습니다. 매일 좋은 신앙, 바른생활을 하여, 언제 어느 때 주님 오시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영광스럽게 주님을 뵙기를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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