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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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8 08:04 조회3,4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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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6-18(금요일) 에스라 3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스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귀환한 유다 백성들이 각기 고향 마을로 돌아간지 7개월만에 한 마음으로 단합하여 예루살렘에 모여 비록 그들이 70년 이상 동안 포로 생활한 기간에 그 땅에 들어와서 살던 이방 민족들의 위험이 있었지만 담대하게 하나님께 올리는 제단 옛터에 단을 쌓고 번제를 드리기 시작했고, 초막절도 지키고 정규적 번제를 올리기 시작하였음. 그러나 성전 재건을 위한 주춧돌은 아직 놓지 못하였음(1-6)
②마침내 바사왕 고레스의 명령대로 온 백성들이 성전 재건을 시작했는데, 모두 감격하여 환호하였으며, 포로로 잡혀간 이후에 태어난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과 가문의 어른들이 성전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성전 재건을 보고 감격하여 울었음(7-13)
※※※<【이사야 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고레스는 페르샤 왕으로 이방인이었는데, 이방인인 그가 유다 백성들을 포로 생활에서 풀어주고, 예루살렘에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이 이미 약 17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서 예언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신비스러운 하나님
의 역사인 것입니다.
2) <결론> : 전쟁 포로에서 70년 만에 본국으로 귀환한 유대 백성들은 고향이라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땅과 부서진 집들이 고작이었으며, 또 그들이 터전 상당 부분에는 다른 민족들이 들어와서 사는 심히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에 힘썼습니다. 이는 귀환한 포로들의 귀한 신앙을 보여줍니다.
<주님, 귀환한 백성들의 좋은 신앙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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