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3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3 08:15 조회3,28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1-6-23(수요일) 에스라 8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스 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B.C. 457년 아닥사스다왕 제7년에 에스라와 함께 바사왕국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제2차 포로 귀환한 자들의 명단이 소개됨. 인원은 남자만 1773명으로서 제1차 포로 귀환 시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함(1-14절)
②에스라는 귀환할 자들과 아하와로 흐르는 강가에 모이게 하여 3일 동안 출발 점검을 하였는데, 성전 일을 하는 레위 사람들이 없는 것을 알고 사람들을 시켜 레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 가서 같이 귀환하여 성전 일을 할 사람들을 추천해 달라고하여 세베랴와 외 17명을 합류시켰고, 므라리 가문에서 20명, 그리고 느디님 사람 중에 성전 일을 도울 사람 220명을 더하였음(15-20)
③그 후 금식 기도를 하고 제사장들에게 성전에서 쓸 은과 금과 각종 기명들을 넘겨 준비시키고 운반하게 하였음(21-34절)
④유다 본토로 돌아온 후 에스라 일행은 맨 먼저 하나님께 번제로 에배를 드리고, 바사왕이 써준 협조 공문을 유브라데 서쪽 지방의 총독에게 주어 그들로 유다 백성들의 성전예배와 모든 운영을 지원하게 하였음(35-36절)
2) <결론> : 에스라는 바사 왕 아닥사스다의 신임을 얻고 있는 사람으로 학식이 뛰어난 대학사이기도 하였습니다. 굳이 유다로 돌아가지 않아도 바사에서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특권층의 사람이었지만 그러나 자기 자신의 안녕과 안일을 도모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과 자기 민족의 미래를 더 걱정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제쳐 두고 유다로 귀환하였습니다.
<주님, 에스라를 닮는 신앙인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