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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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2 10:16 조회2,8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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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8-12(목요일) 사도행전 25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행 2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신임 총독 베스도가 총독부가 있는 가이사랴에서 자신의 관할 구역인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음(1)
②이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이들은 죄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였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숨기며 거짓이라고 비난하며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임> 베스도에게 바울을 재차 고소하면서 예루살렘으로 이송시켜서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이는 이송 중간에서 암살하려고 계획한 것임(1-3)
③베스도 총독이 거절하고 예루살렘에서 열흘 이상 일을 보다가 가이사랴로 돌아가서 바울을 재판정에 세웠으나 고소한 자들이 고발은 하였으나 죄에 관한 증거를 대지 못하였고 오히려 바울이 자신이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고 하였음(4-8)
④이때 베스도가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으려고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재판을 받을 것이냐고 하였고, 바울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항변하면서 글허다면 로마 시민이므로 로마로 가서 황제에게 재판을 받겠다고 요청하였음. 이에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여 그렇게 할 것이라고 결정하였음(9-12)
⑤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아그립바 왕은 예수님 태어나실 당시에 재임하였던 헤롯의 증손자로서 베스도 총독 당시 로마가 이스라엘을 통치할 때 이스라엘 국토를 몇 개로 나누어 헤롯 일가에게 하나씩 다스리게 하였는데 아그립바는 그중에 빌립보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었음. 그래서 분봉왕(tetrarch=몇 지역 중에서 한 곳을 다스리는 왕 혹은 영주)이라고도 함 ▶아그립바의 정확한 이름은 헤롯 아그립바 2세임. ▶이때 왕은 로마 총독 휘하에 있었음. ▶버니게는 아그립바의 누이였음> 베스도 총독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왔음(13)
⑥이때 베스도 총독이 아그립바 왕에게 유대인들에게 종교 문제로 고소를 당해 구금하고 있는 바울에 관한 사항을 말해 주면서, 바울 본인이 로마 황제에게 재판을 받고자 원하여 로마로 보내기로 결정하였지만, 사실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황제에게 죄수를 보낼 수가 없어서 고민 중이라고 하며 도움을 요청하였음(14-21)
⑦베스도 총독의 말을 듣고 아그립바가 바울을 한 번 만나서 말을 들어보겠다고 하였음(22)
⑧이에 베스도 총독은 혹시 아그립바 왕이 바울을 만나면 황제에게 상소 자료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다음 날 아그립바 왕과 모인 모든 무리들 앞에 바울을 데려와 세웠음(22-27)
2) <결론> : ▶바울은 이제 아그립바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행 26장에 그 내용이 나오는데 바울은 담대하게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 곧 구세주임을 전파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울은 자신은 몰랐지만 그 고난의 과정 중에서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그토록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가고자 꿈꾸었던 로마로 가고 있었습니다.
<주님, 대한민국의 모든 복음 전도자들, 모든 외국 파송 선교사들, 모든 교회 성도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행 2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신임 총독 베스도가 총독부가 있는 가이사랴에서 자신의 관할 구역인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음(1)
②이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이들은 죄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였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숨기며 거짓이라고 비난하며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임> 베스도에게 바울을 재차 고소하면서 예루살렘으로 이송시켜서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이는 이송 중간에서 암살하려고 계획한 것임(1-3)
③베스도 총독이 거절하고 예루살렘에서 열흘 이상 일을 보다가 가이사랴로 돌아가서 바울을 재판정에 세웠으나 고소한 자들이 고발은 하였으나 죄에 관한 증거를 대지 못하였고 오히려 바울이 자신이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고 하였음(4-8)
④이때 베스도가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으려고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재판을 받을 것이냐고 하였고, 바울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항변하면서 글허다면 로마 시민이므로 로마로 가서 황제에게 재판을 받겠다고 요청하였음. 이에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여 그렇게 할 것이라고 결정하였음(9-12)
⑤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아그립바 왕은 예수님 태어나실 당시에 재임하였던 헤롯의 증손자로서 베스도 총독 당시 로마가 이스라엘을 통치할 때 이스라엘 국토를 몇 개로 나누어 헤롯 일가에게 하나씩 다스리게 하였는데 아그립바는 그중에 빌립보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었음. 그래서 분봉왕(tetrarch=몇 지역 중에서 한 곳을 다스리는 왕 혹은 영주)이라고도 함 ▶아그립바의 정확한 이름은 헤롯 아그립바 2세임. ▶이때 왕은 로마 총독 휘하에 있었음. ▶버니게는 아그립바의 누이였음> 베스도 총독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왔음(13)
⑥이때 베스도 총독이 아그립바 왕에게 유대인들에게 종교 문제로 고소를 당해 구금하고 있는 바울에 관한 사항을 말해 주면서, 바울 본인이 로마 황제에게 재판을 받고자 원하여 로마로 보내기로 결정하였지만, 사실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황제에게 죄수를 보낼 수가 없어서 고민 중이라고 하며 도움을 요청하였음(14-21)
⑦베스도 총독의 말을 듣고 아그립바가 바울을 한 번 만나서 말을 들어보겠다고 하였음(22)
⑧이에 베스도 총독은 혹시 아그립바 왕이 바울을 만나면 황제에게 상소 자료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다음 날 아그립바 왕과 모인 모든 무리들 앞에 바울을 데려와 세웠음(22-27)
2) <결론> : ▶바울은 이제 아그립바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행 26장에 그 내용이 나오는데 바울은 담대하게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 곧 구세주임을 전파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울은 자신은 몰랐지만 그 고난의 과정 중에서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그토록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가고자 꿈꾸었던 로마로 가고 있었습니다.
<주님, 대한민국의 모든 복음 전도자들, 모든 외국 파송 선교사들, 모든 교회 성도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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