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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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4 08:15 조회3,1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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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8-24(화요일) 욥기 9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빌닷의 충고를 들은 욥은 빌닷의 하나님에 관한 모든 발언을 인정하였음(1-10)
②욥은 하나님이 하신 일에 관하여 자신도, 누구도 ‘아니오’라고 하지 못하며, 전설이어서 믿지는 않지만 바다의 괴물인 라합<▶악의 총칭>을 돕는 악인들도 하나님을 대항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음(11-13)
③또한 자신이 죄가 없지만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면 자신은 아무 말을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께 은총을 구할 뿐이라고 하였음(11-15)
④욥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에게 죄가 없는데 현 상태를 보면 하나님이 자신을 치신다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고, 자신으로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신음하였음(16-31)
⑤욥은 절규하면서 누가 자신과 하나님 사이에 중재를 해 주었으면 하였음(32-35)<【욥9:34-35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의 뜻 : “내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더 이상 놀라지 않도록 내게서 그분의 채찍을 거둬 줄 자가 있다면/ 아무 두려움 없이 내가 본래 그런 자가 아니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겠는데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구나.”>
2) <결론> : 빌닷은 인과응보론적 고난관으로 욥에게 회개와 의로운 삶을 권면하였고, 욥은 죄를 범했으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받아들이면서도 죄가 없기에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자식과 모든 재산을 졸지에 잃은 아픔보다는 육체적 고통이 너무 심해서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이때 욥은 너무 괴로워서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중재자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졌습니다(34-25절)
<주님, 영분별의 능력과 사탄을 이기는 영력을 갖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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