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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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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9 14:26 조회3,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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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9-9(목요일) 욥기 25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2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빌닷이 욥의 발언에 대해서 변론한 것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상대적으로 피조물인 사람의 나약함에 대하여 강조하였는데< ▶【욥25: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현대어 번역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서 감히 의롭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여인에게서 난 자가 어떻게 깨끗할 수 있는가?)> 이는 사실상 죄 없다고 주장하는 욥을 간접적으로 책망하는 발언이었음(1-4) 

 

②빌닷은 비록 달이라도 하나님에게는 밝은 것이 아니며, 별들마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맑다고 못한다고 하면서 하늘에 있는 달과 별조차도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하물며 땅에 있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 앞에서 죄가 없다고 하느냐? 라고 힐문하였음(5-6)

 

 

2) <결론> : 욥의 친구들인 엘리바스, 빌닷, 소발은 욥이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위로하려고 욥에게 와서 욥의 고난을 보고 욥을 위로하기보다는 오히려 책망하며 지은 죄를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욥은 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죄를 회개하라는 친구들의 말에 몸의 고통에 이어 마음의 고통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욥은 자신이 고난을 받는 이유를 알지 못한지라 하나님은 자신에게 죄가 없는 것을 아시고 계실텐데 왜 자신에게 이런 고통을 주실까 하는 마음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욥은 사탄이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을 몰랐음>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주님, 매일 성령충만하기를 결단하오며, 평생을 어떤 경우에도 믿음 지키며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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