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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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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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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1 08:17 조회3,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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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9-11(토요일) 욥기 27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2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욥은 죄가 없는데도 모진 질병의 형벌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이십니다라며 하는 신앙고백임(1-2)<▶【욥기 27:2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②욥은 생명이 있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며, 친구들의 말을 옳다고도 하지 않을 것이며, 죽기 전에는 절대 죄가 없다고 할 것임을 밝혔음(3-5)

③욥은 거듭 강조해서 자신은 죄가 없고 깨끗하다고 주장하고, 자신에게 죄가 있어서 고난을 받고 있다라고 한 자들은 벌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6-7)

④욥은 악인들은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며,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 주시지 않을 것이며, 악인들을 하나님께 기쁨을 찾지도 않고 어려울 때가 아니면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않는다고 하셨음(8-10)

⑤욥은 상황을 알지 못하고 헛소리하는 친구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벌을 주실 것인가를 가르쳐 주겠다고 하면서, 후손들의 멸망과 가정 파탄, 그리고 모았던 수많은 재산이 사라지고, 홍수와 폭풍과 동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11-21)

⑥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고자 해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사람들은 악인들의 형벌을 보면서 손뼉을 치면서 기뻐하고 비웃을 것이라고 하였음(22-23)

2) <결론> : 친구들의 계속되는 비난 속에서도 욥은 자신의 결백을 끝까지 내세웠습니다. 욥의 이러한 태도는 그의 삶이 의로웠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 기도하며 결단합니다. 매일 죄짓지 않고 순전하게 살다가 때가 오면 천국으로 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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