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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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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5 08:07 조회3,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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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11-5(금요일) 요한계시록 7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여섯째 인이 떼어지고 일곱째 인을 떼기 전의 상황, 사도 요한은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서 땅의 사방에서 불어올 심판의 바람을 붙잡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 바람은 악을 심판하는 두려움과 공포를 상징하는 것임(1) 

②이때 다른 천사가 네 천사를 향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도장>을 치기까지 바람을 불게 하지 말라고 함(2-3) 

③사도 요한이 본 인침을 받은 수는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십사만사천명(4-8) <▶인침을 받은 수인 십사만사천명은 4절에 기록된 대로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수로서 그 해석을 당시 전 세계인들 중 구별된 수라고도 하나, 문자적 해석으로는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일만 이천 명씩의 십사만사천명임. 물론 둘 다 무리는 없으나, 하지만 9-14까지를 보면 특히 9절을 보면 구원을 받은 능히 셀 수도 없는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소개되고 있기에 이스라엘 지파 중에 구원을 받은 자로 해석으로 함<【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④모든 나라의 구원을 받은 능히 셀 수 없이 많은 무리들의 찬양(9-14) 

⑤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받는 복(15-17)<▶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장막을 쳐 주심), 어떤 해도 받지 아니하며, 생명수를 먹으며, 상급을 받음>

 

2) <결론> : 7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앙을 지킨 성도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는 6장에서 악인들이 종말에 받는 극심한 형별과 대조를 이룹니다. 

 

 

<할렐루야, 저희 모두를 언제나 옳게 판단하며 살게 하여 주시고, 어떤 환란이 닥치더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은혜와 위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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