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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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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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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1 09:53 조회3,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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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9-21(화요일) 욥기 37장>

샬롬! 화요일 민족의 명절 추석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3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엘리후는 36장에 이어서 37장에서도 사람으로사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자연의 여러 가지 현상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밝혔음(1-13)

②엘리후는 너무도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을 욥에게 말해 주면서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이렇게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라고 설득하였음(14-22)

②이어서 엘리후는 욥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굴복하라고 마지막으로 호소하였음(2324)

2) <결론> : 엘리후가 37장에서 하나님 관련하여 한 말은 모두 맞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도 놀라운 일을 행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사람이 하나님께 대든다거나 불손하게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엘리후는 이 같은 사실을 욥에게 말해 주면서 하나님 모를 것이라고 숨겨 놓은 죄를 실토하고 회개하라고 종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후는 한 가지 틀렸습니다. 욥이 받고 있는 고난이 하나님이 내리신 형벌이 아니라 사탄의 공경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엘리후의 말은 맞는 말이지만, 욥은 범죄가 없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주님, 욥처럼 평생을 살면서 죄를 짓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그리고 욥의 세 친구들이나 엘리후처럼 영분별을 하지 못하여 의인을 죄인으로 판단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결단도 하나님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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