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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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0 08:03 조회3,7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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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021-4-20(화요일) 마가복음 11~12장>
샬롬! 화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막 11장 내용개요/연구>
①예수님께서 예언한 대로 나귀를 타고<▶슥 9:9>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영접하였음(1-11)
②예수님께서 베다니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실 때 길가에 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을 보시고 열매를 기대하셨는데 열매가 없자 앞으로 이 무화과나무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음. 그러나 앞선 막 11:13에 아직 무화과 철이 아니라는 설명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왜 예수님께서 철이 아닌데 열매를 요구하셨고, 열매가 없다고 실망하셨을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음.
<해석> 일반적으로 무화과나무는 잎과 열매가 동시에 자람. 그렇기 때문에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는 동시에 열매를 갖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것임. 그랬었기에 이 무화과나무는 물론 철이 안 되어 열매를 따 먹을 정도로 익은 과일은 없었을지라도 풋 익은 열매는 있어야 했던 나무였었음. 그런데 이 나무는 풋 열매도 없었음. 그래서 예수님은 이 나무를 비유로 하여 -잎만 무성하고 정작 열매가 없는 당시 바리새인들을 나무랐던 것임-(12-14)
③예수님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음(15-19)
④다음 날 베드로는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말라버린 것을 발견하고 놀랍게 여기면서 예수님께 고하였음. 그때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능력을 말씀해 주시며, 오직 기도하라고 말씀해 주셨음. 그러나 죄악을 품고 기도하는 기도는 응답이 없다고 가르쳐 주셨음(20-26)
⑤예수님께서 성전 뜰에서 대제사장과 율법학자와 장로들이 무슨 권한으로 성전에서 장사치들을 쫓고 하는 권한을 행사하느냐고 물었을 때 오히려 그들에게 세례 요한에 대하여 질문을 던져서 그들로 아무 말도 못하게 하셨음(27-33)
2) <결론> : 막 11장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사건은 열매 없는 신앙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주님, 언제 어느 때 주님을 만나 뵙더라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저희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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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 12장 내용개요/연구>
①포도원 농부의 비유로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 포도원은 이스라엘, 농부들은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인 종교지도자들을 포함한 이스라엘 백성들, 종은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 아들은 예수님, 포도원 소출은 신앙 평가임. 이 비유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악한 지도자들이 신앙을 변질시켜 버리고 거기에 더 나아가서 이를 경고하는 선지자들을 죽이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까지 죽였다는 비유(1-8)
②하나님께서 당시 악한 지도자들을 심판하시겠다는 말씀(9)
③예수님께서 이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말하시고 무리들을 향해서 성경 시편 118:22-23에 기록된 “집 짓는 이가 쓸모없어 버린 돌이 이제는 어떤 돌보다 더욱 소중한 돌이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룬 일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라는 하여라”라는 말씀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라고 하시며 악한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배척했지만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해 주신 구세주시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음(10-11)
④악한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그 비유 말씀에서 악한 농부가 자신들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무서워 실행하지 못하였음(12)
⑤악한 지도자들이 세금 문제로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하였으나 예수님 능력 앞에서 뜻을 이루지 못했음
<▶【막 12:17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13-17)
⑥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두개인들이 신명기 25:5-10 형사취수법을 말하며 은근히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예수님께서 부활 후에는 하늘의 천사와 같은 영적 존재라고 말하시면서 부활이 있음을 가르쳤음(18-25)
⑦예수님께서는 출애굽기 3:6을 인용하시어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천국에 존재하고 있다가 부활하여 다시 세상에 오실 것을 알려주셨음(26-27)
⑧예수님께서 모든 계명 중에 첫째 계명을 묻는 서기관에게 십계명을 압축하여 첫째는 하나님 사랑, 둘째는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음(28-31)
⑨서기관이 예수님 말씀을 전폭적으로 수긍하면서 “하나님 말씀 순종하며 지키고 사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을 때 예수님께서 서기관을 칭찬해 주셨음(32-34)
⑩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면서 그리스도와 다윗과의 관계를 풀이해 주실 때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귀담아 들었음<▶예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해서 동정녀 탄생으로 사람의 아들로 오셨으나,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약 1,000년 전 조상인 다윗조차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다고 가르치심>(35-37)
⑪예수님께서는 경건한척 하면서 높임만 받으려고 하는 종교지도자들을 조심하라고 하셨음(38-40)
⑫예수님께서 과부의 헌금하는 자세를 칭찬하셨음(41-44)
2) <결론> : 막 12장은, 예수님께서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신 사건을 통해 헌금을 드리는 성도의 자세에 관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외면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평가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님, 온유하고 겸손하며,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주님, 하늘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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