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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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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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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03 08:11 조회3,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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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8-3(화요일) 사도행전 16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행 1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두 번째 선교여행을 출발한 바울과 실라가 루스드라에서 아버지는 헬라<▶그리스>사람이며, 어머니는 유대인인 디모데<▶예수님을 구세주로 이미 믿었으며 모든 교인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었음>만나 같이 사역하기로 하고,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여 이후 유대인들에게 어떤 논쟁거리도 받지 않도록 하였음(1-3) 

 

②첫 번째 선교할 때 세운 여러 도시의 교회들을 다니면서 예루살렘교회 사도들이 지시해 준 규례를 전하여 지키게 하였는데, 교회들이 믿음이 더욱 견고하여지며 수가 날마다 늘어났음(4-5) 

 

③바울이 성령의 지시와 환상을 보고, 소아시아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유럽의 첫 관문인 그리스 마게도냐 지역의 첫 성인 빌립보로 갔음(6-13) 

 

④안식일에 기도처가 있을까 싶어 성문 밖 강가로 나갔다가 마침 여자들을 만나서 대화했는데 그 중에 루디아가 복음을 듣고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침례를 받고 바울 일행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하였음(14-15) 

 

⑤어느 날 바울과 실라가 기도처로 가다가 귀신들려 점을 쳐 주는 여종을 만나 그녀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니 그 주인이 여종을 통해 점을 치지 못하여 수익이 끊어지자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관리들에게로 끌고 가서 사회를 소요시키는 자라고 모함하였음. 이에 관리들이 바울과 실라를 심하게 매로 치고 차꼬를 채워 감옥에 가두었음(16-24) 

 

⑥그날 밤, 바울과 실라가 찬송을 하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서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였으며, 모든 죄수들의 차꼬가 풀어지고 감옥 문이 열리는 기적이 나타났음(25-26) 

 

⑦간수가 자다가 깨어 감옥 문이 다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모두 도망간 줄 알고 자신이 받을 형벌을 무서워하여 스스로 자결을 하려고 했음. 이때 바울이 소리쳐서 우리가 다 여기 있다고 하였음(27-28)

 

⑧간수가 바울의 외침을 듣고 너무 무서워하며 등불을 듣고 감옥으로 뛰어 들어가서 바울과 실라에게 엎드려 경의를 표하고, 조금 전에 발생한 놀라운 일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알았기에 바울과 실라를 감옥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행 16:30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물었고, 바울은 간수에게 예수님을 믿으면 너와 네 온 가족들이 구원을 받게 된다고 하였음. 그리고 간수와 온 집안 식구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음(29-32) 

 

⑨복음을 들은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극진하게 모시고 온 가족과 함께 침례를 받았으며, 음식도 차려주면서 믿음을 고백하고 크게 기뻐하였음(33-34) 

 

⑩이후 상관들이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서 풀어주라고 하니 간수가 풀어주었고, 이때 바울이 로마 시민인 우리를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느냐고 할 때 상관들이 그 말을 전해 듣고 바울 일행을 찾아와서 로마 시민을 잘못 대한 것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하고 성에서 떠나주기를 간청하였음(35-39) 

 

⑪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나와 루디아 지에 가서 성도들을 만나고 그들을 위로한 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선교하기 위해 떠나갔음(40) 

 

 

2) <결론> : 바울은 실라와 함께 제2차 선교 여행을 떠나서 제1차 선교여행 때 세워진 교회들을 방문하여 믿음을 굳게 하고, 특히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라는 훌륭한 제자를 만나서 복음 사역에 동참시켰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지시와 환상을 통해 소아시아를 넘어 유럽의 첫 관문이 그리스의 마게도냐 지역 빌립보에도 복음을 전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전도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도하며 찬송하면서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모두 극복하였습니다. 

 

 

<주님, 오늘 사도행전 16장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바울과 실라에게 주셨던 기도 응답을 내려 주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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