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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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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09 08:18 조회3,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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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8-9(월요일) 사도행전 22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행 2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로마 군인 천부장의 허락을 받고 바울이 모인 무리들에게 자신의 출생과 신앙, 그리고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인 것을 모르고 핍박하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사 변화된 일, 그리고 예수님께로부터 이방인 복음전파의 사명을 받고 그동안 아시아와 헬라에서 복음을 전파한 일들에 대하여 말하였음(1-21) 

 

②유대인 무리들이 여기까지 듣다가 바울을 아예 죽여야 한다고 소리를 지르며, 옷과 흙을 공중에 던지며 소동을 벌였음(22-23) 

 

③천부장이 모인 유대인들이 소동을 일으키자 군사들에게 바울을 영내로 데리고 가서 채찍으로 때려 문초하여 유대인들이 왜 소동을 피웠는지를 알아내라고 지시하였음(24) 

 

④이에 군사들이 바울을 문초하려고 가죽 줄로 매는데, 바울이 곁에 있는 백부장에게 너희가 로마 시민을 재판하지도 않고 함부로 채찍질 할 수 있느냐고 하였음. 이에 백부장이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 함을 듣고 천부장에게 가서 바울이 로마시민이라는 것을 알리고 어찌해야 하는 가를 물었음(25-26) 

 

⑤천부장이 이를 듣고 바울에게 확인하여 바울이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었던 것을 알고, 심문하려던 군사를 물리치고 바울을 결박한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졌음<▶당시 로마법에 의하면, 로마 시민은 재판을 받지 아니하고는 절대 채찍질을 할 수 없었음>(27-29) 

 

⑥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웠음(30)

 

 

2) <결론> : 바울은 유대인들의 모함과 핍박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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